| 정선 두위봉 산행기 0 산행일시 : 2003. 6. 8(일) - 27명 0 산행코스 : 단곡주차장~감로샘~산마루고개~정상~전망지점~도사곡고개~샘터~휴양림 0 산행시간 : 6시간 0 날씨 : 쾌청 (산행에 앞서) 정선군 신동읍, 사북읍, 남면에 걸쳐 있는 두위봉은 해발 1,465.8m로 백두대간의 함백산에서 갈라져 나온 지맥으로 높은 산군을 형성하고 있다. 신동읍 단곡계곡에서 또는 남면 자미원역과 자뭇골에서 오르면 고개마루 쉼터에서 만나 조금 오르면 철쭉이 수만평 넓이로 화원을 이루고 있다. 또한 참나무 군락지를 지나 철쭉비가 있는 장군봉에 다다르고 이곳에서부터 두번째 봉우리가 주봉(삼각점)이다. 주봉에서도 크고 작은 봉우리 십여개를 넘으면서 고산지대 원시림과 주목나무숲을 지나 화절령 사거리에서 좌측능선으로 100여m 내려오면 천연기념물인 우리나라에서 최고령의 1800년 된 주목이 있다. 산세가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열차를 이용한 등산지이며 안내표지판 및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있다 (산행시간) 06:10 태백가든 07:20 치악휴게소 09:00 석항휴게소 09:35 단곡주차장 09:55 계곡갈림길 10:20 감로수샘터 10:50 아리랑고개(1130m) 정상 900m,40분 11:10 산마루길 11:30 철쭉군락지 11:40 장군봉 정상 1,466m 12:10 헬기장 12:15 주봉(1,465.8m 삼각점) 12:30 점심 13:00 출발 13:45 능선삼거리(큰도사고개) 13:50 주목 14:05 샘터 14:40 도사곡 휴양림, 두위교 15:00 탄전기념탑 15:40 출발 (산행기) 06:10 태백가든 앞 날씨가 무더울 것 같은 예감 항상 지각하는 사람으로 출발은 늦어지게 마련인가 보다 결혼시즌 그리고 화천 비목마라톤 참석으로 차량이 한적하다 07:20 치악휴게소에서 아침 09:00 석항휴게소 함백역 못 미쳐 조동4교에서 철길밑을 지나 포장도로 이어서 녹색벽돌 포장도로 끝의 작은 공터가 주차장 09:35 단곡주차장 좌측 단곡2교를 건너 임도를 따라 가다 차단기. 빠져나가 계곡을 따라 임도를 오른다 한여름 같은 더위는 산행을 힘들게 할 것같은 예감이다 09:55 계곡갈림길 계곡을 건너자 말자 임도를 버리고 왼쪽의 오솔길 지그재그로 이어진 임도를 두어 번 가로 지르며 가느다란 로프를 따라 숲속을 오르고.. 박달나무길(정상 2.5km) 표지판에서 좌측 꽤나 넓은 숲이 우거진 기분 좋은 숲길이 이어진다 10:20 감로수 샘터(정상 1.56km) 산죽지대와 돌길을 지나 통나무 의자가 놓여진 샘터 시원한 감로수로 수통을 채운다 후미가 조금 늦어져 걱정이다 넉줄고사리(관중)가 돌틈으로 가득한 등산로 주변은 초여름의 푸르름이 가득하다 10:50 아리랑고개(1130m) 정상 900m, 40분소요 안내판 조금 급한 경사길은 참나무로 가득한 숲길 취나물과 족두리풀, 얼레지.원추리 등이 가득하고 산대나무길, 아라리고개가 있는 안내판을 지난다 11:10 산마루고개(1,309m 정상 630m) 주능선 고개 십자로 남면 두위봉 630m, 단곡 2.6km 표지목이 있는 능선 시원스럽게 자란 낙엽송 한그루가 더위에 지친 숨을 쉬게 하고 능선은 다시 동쪽으로 휘어지며 주능선을 따른다 참나무 군락지 해발 1,290m 정상 20분 소요 표지판 통과 11:30 철쭉군락지 (해발 1,360m 정상 360m 10분소요) 넓은 평원은 사람 키만한 철쭉이 꽉 찬 느낌 완만한 능선을 따라 좌우에 몇 포기씩 피어 있는 철쭉은 기대했던 만큼의 실망을 담겨주고... 11:40 장군봉 정상(1,466m,철쭉비와 정상표지석) 자못골 100분, 자미원 90분, 단곡 60분 표지판 그리고 정상 빗돌 아래로 수직 절벽이다 99.5.30 함백청년회의소와 정선군 합동으로 세운 두위봉 철쭉기념비 조금 내려가 헬기장을 지나고 작은 등성이를 넘어 다시 안부 헬기장을 지나 다른 봉우리를 오른다 12:15 주봉(1,465.8m 삼각점) 삼각점과 함께 퇴색된 두위봉 1,465.8m 표지판 지형도에 삼각점이 있는 이곳이 정상인 것 같은데... 북쪽으로 민둥산과 가리왕산이 보이며 동쪽으로 함백산의 백두대간 줄기가 보인다 헬기장 하나를 또 통과하고 앞을 보자 또 헬기장 능선 넘어서며 길은 산 북사면으로 이어 지고 주목안내문이 있는 곳을 통과해서 진행하자 또 헬기장 12:30 점심 능선의 한켠 그늘에서 점심을 채린다 주변은 온통 나물밭. 즐거운 시간이 흘러가고... 13:00 출발 13:35 전망지점(해발 1,300m) 오르막을 조금 올라 내려섰다 내려서자 또 헬기장 다시 오르막 넘어 100평 정도의 공터가 산죽쉼터 내리막이 이어지고 다시 작은 오름 갑자기 앞이 확 트이며 전망 좋은 바위능선에 선다 13:45 능선삼거리(큰도사고개) 화절령,사북도사곡, 자못골 안내판이 있는 삼거리 휴식용 의자도 몇 개 설치되어 있다. 일명 큰도사고개 고갯마루에서 좌측으로 방향을 바꾸어 내려간지 5분 하늘을 찌를 듯 한 주목 몇 그루가 길가에 서있다. 13:50 주목군락지 1,800년이 된 주목. 안내문에 의하면 우리나라에서 큰 것 계곡바닥까지 훤한 비탈길을 천천히 내려간다 자작나무, 참나무와 마가목이 드문드문 섞인 숲속 터널길 14:05 도중에 작은 샘터에서 계곡의 시작을 알린다. 휴식 14:15 계곡에서 넓은 산길이 시작되고 바닥은 온통 돌밭 수해로 임도가 돌바닥을 들어낸 지루한 길을 내려간다 임도끝에서 우측으로 내리막끝 도사곡휴양림의 통나무집앞을 지나 두위교를 건너 벽돌로 된 포장도로가 시작되는 땡볕 길 계곡이 끝나는 지점에서 탁족을 하며 휴식 15:00 탄전기념탑 주차장에 가득한 대형버스들 준비된 통닭과 맥주로 산행을 접는다 15:40 출발 특징/볼거리 두위봉은 함백산의 연맥 가운데 가장 높은 산이다. 두위봉 정상 북쪽으로는 가리왕산이 가물가물 보일 듯하고, 동쪽으로는 사북읍 너머로 태백산맥이 하늘과 맞닿아 멋진 스카이라인을 이루며 남쪽으로는 소백산맥줄기가 보이고 방제리의 산간마을 풍경도 골짜기를 통해 눈에 들어오는 빼놓을 수 없는 아름다운 곳이다. 정선 아라리에 나오는 '두리봉'의 다른 이름으로 사북읍 뒤편에 있는 강원 정선 두위봉(1,466m)은 탄광으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최근에는 초여름 철쭉산행지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정산부근에는 다양한 약제와 곰취, 곤드레등의 산채가 많이 나며 수 만평의 드넓은 철쭉화원은 매년 5~6월을 연분홍으로 물들인다. 신동읍 방제리 코스는 자작나무숲, 샘터, 산죽군락, 호식총 등을 볼수 있어 또 다른 즐거움을 안겨준다. 금년에는 6월1일 철쭉제가 열린다. 1,800여년된 주목을 볼수 있는 아름다운 산으로 매년 많은 산악인이 찾고 있다. 산행길잡이 산행들머리는 자미원역에서 오른쪽 간이포장도로를 따라 올라가면 등산로가 계곡길과 능선길로 갈린다. 이 두길은 어느쪽이나 1.4㎞가량 더 가면 자작나무로 둘러싸인 샘터에서 다시 만난다. 이곳에서 30여분 오르면 해발 1천2백m 초원지대가 펼쳐진다. 철쭉군락지 샛길로 20분 가량 더 오르면 암봉에 닿는다. 네모난 자 연석들이 차곡차곡 쌓여있는 두위봉정상은 이 암봉 동쪽에 있는 세번째 봉우리다. 하산길은 주능선 동쪽길을 따른다. 천길 낭떠러지 절경과 1천8백년 된 주목은 하산도중 전망대 근처 안부 삼거리에서 만날 수 있다. 주능선에서 도사곡으로 내려서는 길목에는 커다란 주목이 두 그루 서 있다 |
정선 두위봉
2010. 1. 10.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