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 1번지 강진
유홍준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를 읽은 사람이면
누구나 한번 새로운 눈으로 강진땅을 밟고 싶어할 것이다.
해태식당
강진터미널 뒷편에 있는 해태식당은 만원사례
문전에서 돌아서고
영랑생가
강진군 강진읍 남성리 211-1
전남 강진은 영랑이 난 곳이다.
김소월과 함께 우리나라 대표적인 서정시인. 본명은 김윤식.
1903년에 태어나 한국전쟁때 명을 달리했으니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영랑 김윤식(1903-1950)은 "시문학" 동인으로
'동백잎에 빛나는 마음'과 '언덕에 바로 누워', '모란이피기까지'등의 서정시 발표.
일제 강점시기에 창씨개명과 신사참배를 거부하여
이 곳에 기거하면서 많은 작품을 썼다고 한다.
생가에는 샘, 동백나무, 장독대, 감나무 등과 모란이 심어져 있고
본채와 사랑채 2동이 있다
마당에 커다란 영랑시비가버티고 있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입구로 옮겨놓았다
본채보다 원형에 더 가까운 사랑채 옆의 작은 뜨락이 아담해 보이는 곳이다.
만덕산 백련사
전남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 246번지
백련사는 본래 이름이 '만덕산 백련사'라고 하는데,
839년 신라 문성왕 때 무주 무염이 창건.
동국여지승람에서는 이 절을 가리켜 "남쪽 바다에 임해 있고
골짜기 가득히 송백이 울창하며 동백 또한 곁들여서 창취가
사계절을통해한결 같은 절경"이라고 했다
백련사 입구인 동백 숲 아래까지는 아주 잘 닦여진 넓은 길.
동백림은 천연기념물 151호로 지정 될 만큼 장관을 이룬다고 했건만
동백꽃은 드문드문 피어있었고 올라가는 숲길 내내 초록색 동백숲
길 왼편에 '다산초당 가는 길'이라는 나무팻말이 보인다.
절의 입구는 만경루가 버티고 있고,
대웅보전과 명부전, 칠성각, 응진당 등이 보인다.
절을 등지고 바다를 바라보는 것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산을 뒤로하고 먼 바다 풍경은 잔잔함과 탁 트임이 시원하다.
다산초당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 339-1
강진만 구강포를 지나 양동마을.
작은 골목 위로 올라가 아담한 찻집위를 지나
숲길을 따라 오르니 소나무와 대밭이 가득한 약간 어두운 길
동백숲과 잡목이 우거진 가파른 언덕의 안쪽에 다산초당과
거처였던 다산동암, 제자들이 묵었던 다산서암등 세 채의 건물이 있다.
조선 실학자인 정약용이 강진으로 유배되었을 때 머물렀던 곳
이곳에서 후진을 양성하고 '목민심서', '흠흠신서'등을 집필했다고 한다.
차를 다렸다는 넓은 돌 하나인 '다조'와
초당의 왼편 바위에 다산이 손수 새겼다는 '정석'이라는 글씨,
약천, 연지석가산과다산동암 옆을 돌아 천일각 정자
강진만을 내려다 본다. 바로 뒤는 깊은 산이고 앞으로는 바다...
천일각 옆으로는 '백련사'에서 오는 산책길은
다산이 '백련사'의 고승 해장선사를 만나기 위해 다니던 길이라고 한다.
토말(땅끝)
해남군 송지면 갈두리
해남에서도 남쪽으로 40여km를 더 내려간 곳
북위 34도 17분 38초의 이곳은 이름 그대로 우리나라 육지의 가장 남쪽 땅끝이다.
남쪽으로,남쪽으로 땅끝까지 달리면 더이상 갈 수 없는 우리나라 육지의 끝.
우리 땅의 끝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땅끝마을은 갈두리 혹은 칡머리로 불리었는데
사자봉 형세가 칡의 형상이어서 이렇게 이름지었다는 설도 있다.
땅끝마을에서 우측 비탈길
바닷바람이 거센 계단길을 올라 가면
해발 156.2m의 사자봉 정상
토말비와 원형전망대와 봉화대가 있다.
크고 작은 섬들이 점점이 흩어진 다도해의 그림 같은 모습
남쪽으로 보길도가 보이고,진도와 섬 20여 개가 눈앞에 가득 펼쳐진다.
토말탑
산기슭을 타고 급경사 계단을 내려가면
바다와 접해진 기슭에 세워진 흰 대리석의 토말탑.
높이 10m의 뾰족한 사각뿔 형태
손광은이 시를 짓고 하남호가 글씨를 쓴 토말시가 새겨져 있다.
이곳은 우리나라 맨끝의 땅갈두리 사자봉 땅끝에 서서/
길손이여 土末의 아름다움을 노래하게/
먼 섬 자락에 아슬한 어룡도 백일도 흑일도 당인도까지 /
장구도 보길도 노화도 한라산까지/
수묵처럼 스며가는 정한 가슴 벅찬 마음 먼 발치로 /
백두에서 토말까지 손을 흔들게/
수천년 지켜온 땅끝에 서서 수만년 지켜갈 땅끝에 서서/
꽃밭에 바람일듯 손을 흔들게/
마음에 묻힌 생각하늘에 바람에 띄워 보내게/
되돌아 오르는 급경사길
전망대는 승강기로 올라가 사방을 둘러보고
되돌아 선다
이제 북으로
달마산 미황사는 뒤로 미루고..
대둔산도립공원 관광단지내 영빈장 여관
유달산식당에서 16가지 음식으로 저녁
유홍준님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를 읽은 사람이면
누구나 한번 새로운 눈으로 강진땅을 밟고 싶어할 것이다.
해태식당
강진터미널 뒷편에 있는 해태식당은 만원사례
문전에서 돌아서고
영랑생가
강진군 강진읍 남성리 211-1
전남 강진은 영랑이 난 곳이다.
김소월과 함께 우리나라 대표적인 서정시인. 본명은 김윤식.
1903년에 태어나 한국전쟁때 명을 달리했으니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영랑 김윤식(1903-1950)은 "시문학" 동인으로
'동백잎에 빛나는 마음'과 '언덕에 바로 누워', '모란이피기까지'등의 서정시 발표.
일제 강점시기에 창씨개명과 신사참배를 거부하여
이 곳에 기거하면서 많은 작품을 썼다고 한다.
생가에는 샘, 동백나무, 장독대, 감나무 등과 모란이 심어져 있고
본채와 사랑채 2동이 있다
마당에 커다란 영랑시비가버티고 있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입구로 옮겨놓았다
본채보다 원형에 더 가까운 사랑채 옆의 작은 뜨락이 아담해 보이는 곳이다.
만덕산 백련사
전남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 246번지
백련사는 본래 이름이 '만덕산 백련사'라고 하는데,
839년 신라 문성왕 때 무주 무염이 창건.
동국여지승람에서는 이 절을 가리켜 "남쪽 바다에 임해 있고
골짜기 가득히 송백이 울창하며 동백 또한 곁들여서 창취가
사계절을통해한결 같은 절경"이라고 했다
백련사 입구인 동백 숲 아래까지는 아주 잘 닦여진 넓은 길.
동백림은 천연기념물 151호로 지정 될 만큼 장관을 이룬다고 했건만
동백꽃은 드문드문 피어있었고 올라가는 숲길 내내 초록색 동백숲
길 왼편에 '다산초당 가는 길'이라는 나무팻말이 보인다.
절의 입구는 만경루가 버티고 있고,
대웅보전과 명부전, 칠성각, 응진당 등이 보인다.
절을 등지고 바다를 바라보는 것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산을 뒤로하고 먼 바다 풍경은 잔잔함과 탁 트임이 시원하다.
다산초당
강진군 도암면 만덕리 339-1
강진만 구강포를 지나 양동마을.
작은 골목 위로 올라가 아담한 찻집위를 지나
숲길을 따라 오르니 소나무와 대밭이 가득한 약간 어두운 길
동백숲과 잡목이 우거진 가파른 언덕의 안쪽에 다산초당과
거처였던 다산동암, 제자들이 묵었던 다산서암등 세 채의 건물이 있다.
조선 실학자인 정약용이 강진으로 유배되었을 때 머물렀던 곳
이곳에서 후진을 양성하고 '목민심서', '흠흠신서'등을 집필했다고 한다.
차를 다렸다는 넓은 돌 하나인 '다조'와
초당의 왼편 바위에 다산이 손수 새겼다는 '정석'이라는 글씨,
약천, 연지석가산과다산동암 옆을 돌아 천일각 정자
강진만을 내려다 본다. 바로 뒤는 깊은 산이고 앞으로는 바다...
천일각 옆으로는 '백련사'에서 오는 산책길은
다산이 '백련사'의 고승 해장선사를 만나기 위해 다니던 길이라고 한다.
토말(땅끝)
해남군 송지면 갈두리
해남에서도 남쪽으로 40여km를 더 내려간 곳
북위 34도 17분 38초의 이곳은 이름 그대로 우리나라 육지의 가장 남쪽 땅끝이다.
남쪽으로,남쪽으로 땅끝까지 달리면 더이상 갈 수 없는 우리나라 육지의 끝.
우리 땅의 끝이라는 상징성과 함께
땅끝마을은 갈두리 혹은 칡머리로 불리었는데
사자봉 형세가 칡의 형상이어서 이렇게 이름지었다는 설도 있다.
땅끝마을에서 우측 비탈길
바닷바람이 거센 계단길을 올라 가면
해발 156.2m의 사자봉 정상
토말비와 원형전망대와 봉화대가 있다.
크고 작은 섬들이 점점이 흩어진 다도해의 그림 같은 모습
남쪽으로 보길도가 보이고,진도와 섬 20여 개가 눈앞에 가득 펼쳐진다.
토말탑
산기슭을 타고 급경사 계단을 내려가면
바다와 접해진 기슭에 세워진 흰 대리석의 토말탑.
높이 10m의 뾰족한 사각뿔 형태
손광은이 시를 짓고 하남호가 글씨를 쓴 토말시가 새겨져 있다.
이곳은 우리나라 맨끝의 땅갈두리 사자봉 땅끝에 서서/
길손이여 土末의 아름다움을 노래하게/
먼 섬 자락에 아슬한 어룡도 백일도 흑일도 당인도까지 /
장구도 보길도 노화도 한라산까지/
수묵처럼 스며가는 정한 가슴 벅찬 마음 먼 발치로 /
백두에서 토말까지 손을 흔들게/
수천년 지켜온 땅끝에 서서 수만년 지켜갈 땅끝에 서서/
꽃밭에 바람일듯 손을 흔들게/
마음에 묻힌 생각하늘에 바람에 띄워 보내게/
되돌아 오르는 급경사길
전망대는 승강기로 올라가 사방을 둘러보고
되돌아 선다
이제 북으로
달마산 미황사는 뒤로 미루고..
대둔산도립공원 관광단지내 영빈장 여관
유달산식당에서 16가지 음식으로 저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