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무등산 산행기 □ 산명 : 무등산(1,186.8m) □ 일시 : 2004. 12. 12(일) □ 위치 : 광주광역시 동구, 북구, 전라남도 화순군 이서면 □ 산행코스 : 무등산장(2.4㎞)↔오성원(1.0㎞)↔꼬막재(3.1㎞)↔규봉암(1.8km) ↔장불재(0.4㎞)↔입석대(0.5㎞)↔인왕봉,서석대(0.9㎞)↔장불재(1.5㎞) ↔중머리재(2.1㎞)↔증심사 □ 산행시간 : 6시간(휴식,식사시간 포함) □ 산행거리 : 13.7㎞(이정표 기준) □ 날씨 : 흐린후 개임 (산행시간) ○ 09:15 공원관리사무소(무등산장) ○ 10:05 오성원 ○ 10:15 안부, 휴식 ○ 10:20 꼬막재 ○ 10:40 광일목장 후면부 ○ 11:25 규봉암 ○ 11:35 석불암 ○ 12:10 장불재 ○ 12:20 입석대(1,017m) ○ 12:40 인왕봉,서석대 ○ 12:55 입석대 /중식 13:20출발 ○ 13:35 장불재 ○ 14:00 용추삼거리 ○ 14:20 중머리재 ○ 14:50 당산나무 ○ 13:00 증심사 ○ 15:15 주차장 (산행기) 무등산은 광주의 진산으로서 전체적인 산세는 산줄기와 골짜기가 뚜렷하지 않고 마치 커다란 둔덕과 같은 홑산이며 완만한 산세지만 너덜길이 제법 나온다. 그 특징중의 하나가 너덜지대인데 천왕봉 남쪽의 규봉암 지나 지공너덜과 증심사 동쪽의 덕산너덜은 다른 산에서는 볼 수 없는 하나의 경관이라 할 수 있다. 09:15 무등산장 무등산장과 공원관리사무소가 있는 주차장을 출발 정상 봉우리 주변에는 구름이 가득하고 다리를 건너 완만하고 넓은 길을 오른다 10:05 오성원(660m) 울창한 삼나무 숲을 지나 소나무가 가득한 안부에서 휴식 능선을 오르면 정상이지만 접근금지 길은 산허리를 돌아간다 10:20 꼬막재(640m) 안부를 지나 약간의 내림길과 완만한 길이 계속되고 샘터를 지나니 꼬막재 표지석 10:40 광일목장 후면부 북산으로 이어지는 넓은 억새밭 이미 져버린 황금색의 벌판은 바람만 남아있다 너널길 커다란 바위가 가득한 너덜길은 징검다리처럼 이어지는 바윗길이다 11:25 규봉암(850m) 무등산 3대 석경(石景) 가운데 가장 빼어나다는 규봉(950m)과 규봉암 병풍같이 펼쳐져있는 암벽에 쌓여 고즈넉하게 앉아있다. 의상대사가 창건 잘 다듬어진 돌기둥 사이에 관음전과 삼성각이 있고 종각이 있다. 광석대 광석대와 서석대, 입석대를 무등산3대 석대라고 한다. 앞에 보이는 것이 삼존석(여래존석, 관음존석, 미륵존석)일 것이다. 문바위 두 바위 사이로 나 있는 길 조선시대 인물인 김덕령 장군이 문바위에서 화순 동면 청궁마을 살바위까지 화살을 쏘고 백마가 먼저 도착하는지를 시험하였다가 화살을 찾지 못하고 백마가 늦었다 하여 백마의 목을 치니 그제서야 화살이 날아와 바위에 꽂혔다는 전설이 전해오는 곳이다. 도선국사가 은신대에 앉아서 조계산의 산세를 살펴 송광사 터를 잡았다고 전해오는 은신대는 꼭 찾고 싶지만 청정도량이어서 물을 곳이 없다. 11:35 석불암 일명 지공너덜 석불암을 지나며 또 다시 너덜밭이 나오고 완만한 오름길을 지나면 광활한 억새밭이 펼쳐진다. 12:10 장불재(900m) 짙은 안개가 지나가는 초원에 커다란 방송 송신탑 넓은 초원은 억새로 가득한 평원. 하늘에는 두터운 구름이 밀려와 정상은 안무가 가득하다. 좌측으로 백마능선을 타고가면 안양산(853m)을 오를 수 있고 직진 하산길은 증심사, 우측 임도는 산장과 군부대 가는 길 12:20 입석대(1,017m) 우측 억새밭사이로 최고봉인 천왕봉과 인왕봉에는 안개가 가득하다. 모양새가 인위적으로 돌을 포개놓은 듯한 기묘한 형상. 사진으로만 보았던 해금강 총석정을 산 위에 옮겨 놓은 것만 같다. 12:40 서석대, 인왕봉 서석대로 올라가는 능선은 커다란 바위가 이어지고 키 작은 관목만이 자라고 있어 정상이 한 눈에 보인다. 천왕봉(1186.8m)을 중심으로 앞에는 뾰족한 절벽으로 솟은 인왕봉이 있고 뒤편에는 지왕봉이 있는 사이에 군막사가 여러 채 있다. 저녁 노을에 반사되어 수정처럼 빛난다는 서석대는 의외로 평탄하다. 거센 바람으로 깎아 지른 절벽은 서 있기조차 힘들다 철조망으로 막아 놓은 정상은 갈 수 없고 돌아서기로 한다 12:55 입석대 구름이 걷히고 따듯한 햇살이 비치는 입석대 점심을 먹고 13:20출발 13:35 장불재 다시 장불재에 내려 선다. 표지석은 비스듬히 기울어졌고 장불재를 넘어서면 화순군 이서면이다. 하산길은 편하다. 14:00 용추삼거리 용추폭포에서 올라 오는 계곡길과 만나는 삼거리 중머리재 0.9Km, 장불재 0.6Km, 중봉 0.4 Km 14:20 중머리재 헬기장이 있는 넓은 벌판 되돌아보면 좌측에는 중봉이, 우측에는 장불재의 송신탑이 가까이 다가온다. 직진하여 계속 1시간정도 가면 새인봉(1.9Km)에 오를 수 있다. 갈림길 우측으로는 토끼등(1.7Km)을 넘어 바람재를 지나 원효사(4.9Km) 가는길 증심사 가는 직진 하산 길을 따라 내리막길을 지루하게 내려간다. 당산나무를 지나 좁은 골목을 빠져 나가면.. 15:00 증심사 입구에는 많은 가게가 들어서 있고 다소 급한 경사를 오르면 증심사 일주문을 옆으로 돌아 내려선다 15:15 주차장 신림마을의 도로를 따라 내려가는데 많은 가게와 사람들로 북적거리는게 장터를 연상시킨다. 공터에 버스가 기다린다 |
광주 무등산
2010. 1. 10. 1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