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산 장군봉 산행기
0 산행일자 : 2003. 12. 14(일)
0 산행코스 : 병사골매표소~장군봉~지석골~학림사
0 산행시간 : 4시간(점심시간 35분 포함)
0 날씨 : 쾌청
(산행시간)
10:00 정든민박
10:15 학봉2교
10:25 병사골 매표소
10:35 입산통제안내판
11:00 휴식
11:23 두 번째 바위능선
11:30 장군봉(남매탑 4.2 병사골 1.0)
11:50 2번째 봉우리
12:10 안내판 남매탑3.7 장군봉0.5)
12:20 3번째 봉우리 안부 휴식
12:35 능선/ 안내판(남매탑3.2 장군봉1.0)
12:50 점심 /13:25출발
13:30 네 번째봉우리(남매탑2.9 병사골 2.3)
13:40 지석골 갈림길(남매탑 2.6 장군봉 1.6 지석골 1.5)
13:50 지석골 헬기장(지석골 1.3)
14:23 지석골 매표소
14:25 학림사
(산행에 앞서)
계룡산은 삼국시대부터 백제를 대표하는 산으로 중국까지 널리 알려졌던 산이었다. 통일신라 이후에는 오악(五岳: 동의 토함산, 남의 지리산, 북의 태백산, 중앙의 부악) 중의 서악으로, 조선 시대에는 삼악(三岳: 묘향산, 계룡산, 지리산)으로도, 오악(五岳: 동악 금강산, 서악 구월산, 남악 지리산, 북악: 北岳) 중 중악(中岳)으로도 불리워진 명산이다.
이곳은 예로부터 풍수지리학상으로도 정감록에서 말하는 큰 변란도 피할 수 있는 소위 십승지(十勝地) 중에서도 으뜸으로 치던 곳이었다.
주봉인 천황봉(天皇峰:845m)에서 연천봉(連天峰:739 m)·삼불봉(三佛峰:755.5m) 등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닭의 볏을 닮은 뿔을 가진 용과 같고 그 밑 부분은 용 비늘처럼 보이는 산이라 하여 닭 鷄(계), 용 龍(용), 鷄龍山(계룡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이런 이야기도 있다. 조선 초기 신도안(新都內)에 도읍을 정하려고 이 태조와 동행한 무학대사가 이 산의 형국에 대하여 말했다는 '금계포란형(金鷄抱卵形)'의 '鷄'(계)에다가 '비룡승천형(飛龍昇天形)'에서 '龍'(용)을 따서 '鷄龍山'(계룡산)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산행기)
10:00 정든민박
창립2주년 행사에 빠진 선잠을 깨우며
아침 준비로 분주한 시간들
민박집을 나선다
10:15 학봉2교
다리입구에서 헤어져 좌측으로
장군봉 등산로 안내판에서
개천을 따라가다 좌측
10:25 병사골 매표소
묘지에서 산행준비를 하는 동안
늦게 도착한 회원들과 반가움을 나눈다
위험구간이 많은 비정규 등산로
입산통제안내판을 비껴
언제나 처럼 가볍게 통과한다
첫오름에 숨이 가빠진다
서서히 고도가 높아지는 암릉
전망좋은 능선중간에서 휴식
그사이 오가는 차량들이 성냥갑만하게 줄어들었다
11:15 첫번째 바위능선
밧줄이 늘어진 작은 슬랩
낙엽을 밟으며 매달리고
다시 이어지는 급경사 바위
겨우 올라선다
좁은 바위 홈통을 올라서면
아름다운 바위벽
11:30 장군봉(500m)
올려다보면 여인의 둥그런 젖가슴
내려다보면 사방이 절벽으로 이루어진 암봉
위엄도 대단하고 웅장한 느낌
능선에 부는 바람은 초겨울이다
천황봉까지 이어지는 높고 낮은 능선들
지금 우린 천상에 있다
조망을 바라보며 저들마다
얼굴에 즐거운 표정들이다.
11:50 2번째 봉우리
서쪽능선을 내리간다
다시 작은 암릉에서 휴식
수직벽에 매달린 소나무는 한폭의 그림
화분에 옮기고 싶은 충동
건너편 봉우리에도 소나무가 지킨다
전망바위에서 눈 속에 담는다
12:10 안내판
안부를 지키는 안내판(남매탑3.7, 장군봉0.5)
작은 능선을 오르면
다시 급경사 내리막
사정을 해서 겨우 내려선다
안부에서 휴식
3번째 봉우리를 오른다
지나온 능선이 아름다워
다시 되돌아가고 싶은 욕심
이어지는 부드러운 능선
모두가 굽어지고 가지진 소나무들
계룡산의 정기를 받아서라는데..
12:35 이정표
안부 안내판 (남매탑3.2, 장군봉1.0)
내려 가고 올라가야 하고
작은 능선을 다시 지나고
너럭바위가 깔린 안부에서 점심을 채린다
12:50 점심 /13:25출발
찬바람이 겨워 출발을 서두른다
다시 이어지는 오름길
13:40 지석골 갈림길
안내판(남매탑2.6, 장군봉1.6, 지석골1.5)
기념사진을 남기고
좌측 급경사를 따라 하산하기로 한다
낙엽밑으로 서릿발이 숨어있는 미끄러운 길
13:50 지석골 헬기장
다시 좌측 계곡으로 방향을 잡는다
우측은 큰배재로 가는 길
미끄러운 바위 틈새를 조심조심 내려가면
지석골 매표소
14:25 학림사
학림사 지붕 용머리에 걸려있는
지나온 능선이 한폭의 그림이다
먼길을 달려온 님들의 마음으로
맑은 햇살아래 능선 길을 함께한 하루
정든민박집에서
아쉬운 헤어짐을 한다
(산행후기)
내려가고 올라가는 굴곡의 코스가 깊고 많으면서
쉽고 어려운곳이 없이 고르게 위험하고 힘이드는
그러나 아기자기한 맛과 짜릿한 스릴이 있는곳이다.
0 산행일자 : 2003. 12. 14(일)
0 산행코스 : 병사골매표소~장군봉~지석골~학림사
0 산행시간 : 4시간(점심시간 35분 포함)
0 날씨 : 쾌청
(산행시간)
10:00 정든민박
10:15 학봉2교
10:25 병사골 매표소
10:35 입산통제안내판
11:00 휴식
11:23 두 번째 바위능선
11:30 장군봉(남매탑 4.2 병사골 1.0)
11:50 2번째 봉우리
12:10 안내판 남매탑3.7 장군봉0.5)
12:20 3번째 봉우리 안부 휴식
12:35 능선/ 안내판(남매탑3.2 장군봉1.0)
12:50 점심 /13:25출발
13:30 네 번째봉우리(남매탑2.9 병사골 2.3)
13:40 지석골 갈림길(남매탑 2.6 장군봉 1.6 지석골 1.5)
13:50 지석골 헬기장(지석골 1.3)
14:23 지석골 매표소
14:25 학림사
(산행에 앞서)
계룡산은 삼국시대부터 백제를 대표하는 산으로 중국까지 널리 알려졌던 산이었다. 통일신라 이후에는 오악(五岳: 동의 토함산, 남의 지리산, 북의 태백산, 중앙의 부악) 중의 서악으로, 조선 시대에는 삼악(三岳: 묘향산, 계룡산, 지리산)으로도, 오악(五岳: 동악 금강산, 서악 구월산, 남악 지리산, 북악: 北岳) 중 중악(中岳)으로도 불리워진 명산이다.
이곳은 예로부터 풍수지리학상으로도 정감록에서 말하는 큰 변란도 피할 수 있는 소위 십승지(十勝地) 중에서도 으뜸으로 치던 곳이었다.
주봉인 천황봉(天皇峰:845m)에서 연천봉(連天峰:739 m)·삼불봉(三佛峰:755.5m) 등으로 이어지는 능선이 닭의 볏을 닮은 뿔을 가진 용과 같고 그 밑 부분은 용 비늘처럼 보이는 산이라 하여 닭 鷄(계), 용 龍(용), 鷄龍山(계룡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이런 이야기도 있다. 조선 초기 신도안(新都內)에 도읍을 정하려고 이 태조와 동행한 무학대사가 이 산의 형국에 대하여 말했다는 '금계포란형(金鷄抱卵形)'의 '鷄'(계)에다가 '비룡승천형(飛龍昇天形)'에서 '龍'(용)을 따서 '鷄龍山'(계룡산)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것이다.
(산행기)
10:00 정든민박
창립2주년 행사에 빠진 선잠을 깨우며
아침 준비로 분주한 시간들
민박집을 나선다
10:15 학봉2교
다리입구에서 헤어져 좌측으로
장군봉 등산로 안내판에서
개천을 따라가다 좌측
10:25 병사골 매표소
묘지에서 산행준비를 하는 동안
늦게 도착한 회원들과 반가움을 나눈다
위험구간이 많은 비정규 등산로
입산통제안내판을 비껴
언제나 처럼 가볍게 통과한다
첫오름에 숨이 가빠진다
서서히 고도가 높아지는 암릉
전망좋은 능선중간에서 휴식
그사이 오가는 차량들이 성냥갑만하게 줄어들었다
11:15 첫번째 바위능선
밧줄이 늘어진 작은 슬랩
낙엽을 밟으며 매달리고
다시 이어지는 급경사 바위
겨우 올라선다
좁은 바위 홈통을 올라서면
아름다운 바위벽
11:30 장군봉(500m)
올려다보면 여인의 둥그런 젖가슴
내려다보면 사방이 절벽으로 이루어진 암봉
위엄도 대단하고 웅장한 느낌
능선에 부는 바람은 초겨울이다
천황봉까지 이어지는 높고 낮은 능선들
지금 우린 천상에 있다
조망을 바라보며 저들마다
얼굴에 즐거운 표정들이다.
11:50 2번째 봉우리
서쪽능선을 내리간다
다시 작은 암릉에서 휴식
수직벽에 매달린 소나무는 한폭의 그림
화분에 옮기고 싶은 충동
건너편 봉우리에도 소나무가 지킨다
전망바위에서 눈 속에 담는다
12:10 안내판
안부를 지키는 안내판(남매탑3.7, 장군봉0.5)
작은 능선을 오르면
다시 급경사 내리막
사정을 해서 겨우 내려선다
안부에서 휴식
3번째 봉우리를 오른다
지나온 능선이 아름다워
다시 되돌아가고 싶은 욕심
이어지는 부드러운 능선
모두가 굽어지고 가지진 소나무들
계룡산의 정기를 받아서라는데..
12:35 이정표
안부 안내판 (남매탑3.2, 장군봉1.0)
내려 가고 올라가야 하고
작은 능선을 다시 지나고
너럭바위가 깔린 안부에서 점심을 채린다
12:50 점심 /13:25출발
찬바람이 겨워 출발을 서두른다
다시 이어지는 오름길
13:40 지석골 갈림길
안내판(남매탑2.6, 장군봉1.6, 지석골1.5)
기념사진을 남기고
좌측 급경사를 따라 하산하기로 한다
낙엽밑으로 서릿발이 숨어있는 미끄러운 길
13:50 지석골 헬기장
다시 좌측 계곡으로 방향을 잡는다
우측은 큰배재로 가는 길
미끄러운 바위 틈새를 조심조심 내려가면
지석골 매표소
14:25 학림사
학림사 지붕 용머리에 걸려있는
지나온 능선이 한폭의 그림이다
먼길을 달려온 님들의 마음으로
맑은 햇살아래 능선 길을 함께한 하루
정든민박집에서
아쉬운 헤어짐을 한다
(산행후기)
내려가고 올라가는 굴곡의 코스가 깊고 많으면서
쉽고 어려운곳이 없이 고르게 위험하고 힘이드는
그러나 아기자기한 맛과 짜릿한 스릴이 있는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