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 조계산(884.3m)
0 위 치 : 전남 순천 승주 송광면
0 산행일시 : 2000. 2. 29
0 산행코스: 선암사~대각암~절터~장군봉~작은굴목재~비로암~선암사
0 날씨 : 맑음
(산행기)
10:00 주차장
입춘이 지난 남쪽은 코끝에도 봄기운이 감돈다.
포근한 날씨라 자켓도 벗어버리고 간편하게 산행채비를 한다.
선암사 진입로를 따라 10분쯤 가다보면
수백년전 돌을 다듬어 만든 강선교 아치형 다리는 보수중인지 헤쳐놓고.
10:30 선암사
조계산 기슭 동쪽에 자리잡은 선암사는 백제 성왕 7년(529년)에 아도화상이 비로암을 짓고,
신라 경문왕1년 도선국사가 선종 9산 중 동리 산문 선풍으로 지금의 선암사를 창건하셨다.
반대편 서쪽 산 중턱에는 유명한 승보사찰 송광사가 자리하고 있다. 선암사 주위로는 수령
수백년 되는 상수리, 동백, 단풍, 밤나무 등이 울창하고 특히 가을 단풍이 유명하다.
또한, 선암사 인근에는 고로쇠나무가 자생하고 있어 매년 경칩을 전후하여 약수를 맛볼 수 있다. 대웅전에서 좌측으로
10:40 대각암
높이 7m, 폭2m의 마애불입상
대각암은 중수공사중
갈림길
장군봉 정상까지 2.3㎞, 왼편 선암 굴목재까지 2.3㎞
장군봉으로 서서히 높아지는 산길에는 대나무 숲길
11:30 샘터
선암사에서 출발한지 1시간만에 산 중턱 공간이 넓은 쉼터가 나타난다.
큰 고목이 세 그루 서있고 허물어진 담장의 흔적만 그대로 남아 있다.
약수가 흘러나오고 있어 물을 한 그릇 받아 마시니 물맛이 그만이다.
오르고 나면 다시 오름길 정상이 어딘지
12:00 장군봉
호남정맥 능선에 선다.
봉수대 형태의 돌탑이 있고 그 옆으로
바위 위에는 청석으로 세운 조계산 장군봉 정상석
송광사7.45km, 굴목재1.5km, 대각암 2.5km
동으로 광양 백운산, 북으로 무등산이 남으로 두륜산 조망이 된다.
조계산은 완전 잡목으로 이루어져 있고 소나무 한 그루 보이지 않는다.
산죽 밭이 있는 내리막길은 약간 미끄러운길.
아주 평범하고 부드러운 능선 길의 연속이다.
길가엔 온통 군락을 이룬 굴참나무 숲이 계속 이어진다.
12:30 작은굴목재
우측 송광사, 좌측 선암사에서 올라오는 산행객들이 많이 쉬고 있다.
십자 사거리에는 호남정맥을 넘나드는 발자욱으로
등산로는 길이 훤하다
12:40 비로암
산비탈을 따라 돌아가는 너덜길은 지루하고
나무마다 수액채취가 한창이다. 펫트병 한병에 5,500원
반쯤 핀 동백나무 오솔길을 따라 가면 비로암
샘터에서 점심
13:40 대각암
차량 때문에 송광사로 못넘긴 산행이 아쉽다
산세가 험하지 않고 평탄한 길이 많아 산책코스로 적격.
선암사 뒤깐은 사찰 전통식 화장실
선암사 앞 삼인당 연못에 “열반적정”글씨
'모든 것은 변하여 머무른 것이 없고 나 라고 할 만한것도 없으므로
이를 알면 열반에 들어간다' 고 한다.
조계총림의 송광사와 천년 고찰 선암사를 보듬고 있는 조계산은
동서로 나누어진 사찰 덕에 불교성지 다운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한다.
14:00 강선루
국보인 강선교가 수해로 파헤쳐진것 같은데..
장승을 뒤로하고 아쉬운 산행을 접는다
보성차밭
머리를 파르라니 깎은 동자승과 자전거를 타는 어린 수녀
종교를 뛰어 넘어 우정을 나누는 모습을 그린 CF무대
이런 일은 상상이다
활성산 기슭 봇재 차밭 가는 길은 차량으로 길이 막혀 가다서다
재도 못 넘어 보고 우측 임시주차장에서 출입통제
진초록 고랑이 열지어 산비탈에 늘어선 모습.
차밭 풍경은 싱그럽고 청량하다.
녹차 향기가 깔린 황톳길을 걸으며
정갈한 차밭을 보는 것으로 만족한다
인산인해로 차 맛은 커녕
사진만 찍고 돌아서는 길
장흥을 거쳐 방촌리 천관모텔에서 숙박
바로 건너가 천관산 능선
0 위 치 : 전남 순천 승주 송광면
0 산행일시 : 2000. 2. 29
0 산행코스: 선암사~대각암~절터~장군봉~작은굴목재~비로암~선암사
0 날씨 : 맑음
(산행기)
10:00 주차장
입춘이 지난 남쪽은 코끝에도 봄기운이 감돈다.
포근한 날씨라 자켓도 벗어버리고 간편하게 산행채비를 한다.
선암사 진입로를 따라 10분쯤 가다보면
수백년전 돌을 다듬어 만든 강선교 아치형 다리는 보수중인지 헤쳐놓고.
10:30 선암사
조계산 기슭 동쪽에 자리잡은 선암사는 백제 성왕 7년(529년)에 아도화상이 비로암을 짓고,
신라 경문왕1년 도선국사가 선종 9산 중 동리 산문 선풍으로 지금의 선암사를 창건하셨다.
반대편 서쪽 산 중턱에는 유명한 승보사찰 송광사가 자리하고 있다. 선암사 주위로는 수령
수백년 되는 상수리, 동백, 단풍, 밤나무 등이 울창하고 특히 가을 단풍이 유명하다.
또한, 선암사 인근에는 고로쇠나무가 자생하고 있어 매년 경칩을 전후하여 약수를 맛볼 수 있다. 대웅전에서 좌측으로
10:40 대각암
높이 7m, 폭2m의 마애불입상
대각암은 중수공사중
갈림길
장군봉 정상까지 2.3㎞, 왼편 선암 굴목재까지 2.3㎞
장군봉으로 서서히 높아지는 산길에는 대나무 숲길
11:30 샘터
선암사에서 출발한지 1시간만에 산 중턱 공간이 넓은 쉼터가 나타난다.
큰 고목이 세 그루 서있고 허물어진 담장의 흔적만 그대로 남아 있다.
약수가 흘러나오고 있어 물을 한 그릇 받아 마시니 물맛이 그만이다.
오르고 나면 다시 오름길 정상이 어딘지
12:00 장군봉
호남정맥 능선에 선다.
봉수대 형태의 돌탑이 있고 그 옆으로
바위 위에는 청석으로 세운 조계산 장군봉 정상석
송광사7.45km, 굴목재1.5km, 대각암 2.5km
동으로 광양 백운산, 북으로 무등산이 남으로 두륜산 조망이 된다.
조계산은 완전 잡목으로 이루어져 있고 소나무 한 그루 보이지 않는다.
산죽 밭이 있는 내리막길은 약간 미끄러운길.
아주 평범하고 부드러운 능선 길의 연속이다.
길가엔 온통 군락을 이룬 굴참나무 숲이 계속 이어진다.
12:30 작은굴목재
우측 송광사, 좌측 선암사에서 올라오는 산행객들이 많이 쉬고 있다.
십자 사거리에는 호남정맥을 넘나드는 발자욱으로
등산로는 길이 훤하다
12:40 비로암
산비탈을 따라 돌아가는 너덜길은 지루하고
나무마다 수액채취가 한창이다. 펫트병 한병에 5,500원
반쯤 핀 동백나무 오솔길을 따라 가면 비로암
샘터에서 점심
13:40 대각암
차량 때문에 송광사로 못넘긴 산행이 아쉽다
산세가 험하지 않고 평탄한 길이 많아 산책코스로 적격.
선암사 뒤깐은 사찰 전통식 화장실
선암사 앞 삼인당 연못에 “열반적정”글씨
'모든 것은 변하여 머무른 것이 없고 나 라고 할 만한것도 없으므로
이를 알면 열반에 들어간다' 고 한다.
조계총림의 송광사와 천년 고찰 선암사를 보듬고 있는 조계산은
동서로 나누어진 사찰 덕에 불교성지 다운 정취를 물씬 느끼게 한다.
14:00 강선루
국보인 강선교가 수해로 파헤쳐진것 같은데..
장승을 뒤로하고 아쉬운 산행을 접는다
보성차밭
머리를 파르라니 깎은 동자승과 자전거를 타는 어린 수녀
종교를 뛰어 넘어 우정을 나누는 모습을 그린 CF무대
이런 일은 상상이다
활성산 기슭 봇재 차밭 가는 길은 차량으로 길이 막혀 가다서다
재도 못 넘어 보고 우측 임시주차장에서 출입통제
진초록 고랑이 열지어 산비탈에 늘어선 모습.
차밭 풍경은 싱그럽고 청량하다.
녹차 향기가 깔린 황톳길을 걸으며
정갈한 차밭을 보는 것으로 만족한다
인산인해로 차 맛은 커녕
사진만 찍고 돌아서는 길
장흥을 거쳐 방촌리 천관모텔에서 숙박
바로 건너가 천관산 능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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