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산명/높이 : 부산 금정산(801.5m)
0 위치 : 부산시 금정구 북구 양산시
0 코스 : 범어사~북문~고당봉~북문~의상봉~4망루~3망루~동문~산성고개~대륙봉~2망루
~남문~휴정암~금강케이불카~금강공원
0 일자 : 2008. 9. 7(일)
0 시간 : 5시간50분 /맑음
KTX..
앞으로 산행시간을 바꾸는 획기적인 사건이다
열차구경 겸 연휴를 산행을 겸한 기차시승, 진해벚꽃으로 계획한다
2시간40분대 주파하는 열차는 하루2 회뿐
새벽 6시 기차를 위해 저녁 늦게 춘천을 출발
서울역 부근 여인숙에서 자고
06:00 부산행 고속철도를 오른다
08:50 2시간50분만에 부산역 도착
빠르다는 것 말고는 무궁화 열차 수준
(산행기)
0 산명/높이 : 부산 금정산(801.5m)
0 위치 : 부산시 금정구 북구 양산시
0 코스 : 온천장역~남문~대륙봉~산성고개~의상봉~북문~고당봉~범어사(4시간20분)
0 산행일 : 2004. 4. 4
0 날씨 : 개인후 흐림
백두대간의 태백시 피재에서 갈라진 낙동정맥이 금정산에 이르러 대미를 장식하는 명산.
고당봉, 의상봉, 상계봉, 서문을 연결한 날등에는 조선 숙종 29년에 쌓은
둘레 국내최대의 금성산성(17,337km)이 있고 범어사와 많은 암자가 있다
09:30 온천장역
부산역을 빠져나와 길을 물어 지하철을 타고 온천장역까지
금정산을 가는 등산객의 친절한 안내를 받아 매표소 도착
10:10 금강공원
부산의 명물인 케이블카를 타보기로 한다
지난번 산불로 케이블카 아래 소나무 숲이 파괴되었다
10:40 남문
휴정암을 돌아 능선을 오르니
시원한 조망이 펼쳐지는 능선으로 멋있는 망루하나
11:00 제2망루(548m)
무조건 산성을 따라가기로 한다
멀리 아득하게 구당봉까지 능선이 이어지는데
길은 뚜렷하고 평편한 산책로
11:05 삼거리
좌측은 임도처럼 넓은 길 삼거리
거미줄같이 뚫린 등산로에서 나침반을 들고
우측으로 산성길을 찾는다
산성을 따라 평평한 등산로가 이어지다
군데군데 암봉으로 된 작은 봉우리를 건너고
11:20 대륙봉(520m)
암릉을 내려서면 다소 급한 내리막
산아래는 고개를 넘나드는 차량이 이어지고..
임도를 따라 남문을 오르는 사람들
11:30 산성고개
동래구와 북구를 이어주는 고갯길
차량과 등산객이 뒤엉켜 난장판인데
좌측으로 조금 내려가 다시 우측능선
새로 보수한 산성을 따라 오르막이 시작되고
11:40 동문
넓은 잔디밭 광장 산성 옆으로 망루하나
다시 평탄한 숲속을 따라 우측으로 오름길
가벼운 옷차림으로 등산을 즐기는 시민들
오르내리는 사람들로 산행이 지체되고
길은 넓고 평탄해서 산악마라톤 코스
12:05 제3망루(577m)
좌측으로 우회하는 길은 넓은 평탄길
넓은 초원의 끝으로 이어지는 산성능선
지도를 꺼내 방향을 잡는다
의상봉으로 오르는 등산객이 뱀꼬리처럼 늘어서고
12:25 제4망루
계단이 설치된 곳을 피해 산성을 따른다
밀려드는 등산객으로 피해갈 틈도 없다
능선 아래에 토르라고 하는 바위 암릉이 이채로운데
망루위로 부는 바람이 다소 차다
12:40 의상봉(640.7m)
멀리서 보면 봉이지만 다가서면 작은 바위 언덕
발아래로 보여주는 부산시내 전경이 일품
12:50 원효봉(687m)
다시 내리막을 따라가다
등산로가 많이 훼손된 능선을 오르면
전망 좋은 봉우리
넓은 초원지대에 인파가 널려지고
13:00 북문
휴일을 이용해서 즐겨 찾는 사람들
치일 정도로 주능선을 가득 메운다.
매점도 있고 화장실, 산장
정상이 가장 가까이 보이는 곳
휴식하며 간식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는 산은 본적이 없다
서서히 높여지는 능선을 오른다
13:30 금샘
동국여지승람의 '동래현 산천조'에 다음과 같이 나와 있다.
금정산은 동래현 북쪽 20리에 있는데 산정에 돌이 있어 높이가 3장(丈) 가량이다
그 위에 샘이 있는데 둘레가 10여척이고 깊이가 7촌(寸) 가량으로
물이 늘 차있어 가뭄에도 마르지 않으며 색이 황금과 같다.
금어(金魚)가 5색 구름을 타고 하늘로부터 내려와 그 샘에서 놀았으므로
산 이름을 금정산이라 하고, 그 산 아래 절을 지어 범어사라 이름했다
13:40 고당봉(801.5m)
암릉의 급경사가 이어진다.
웅장한 기암괴석으로 이루어진 정상이 한눈에 들어오고
멋있는 병풍을 쳐 놓은 것 같다.
암벽으로 이루어진 바위틈새의 고모당 옆을 지나 가파른 암릉
정상은 거대한 화강함 덩어리
하늘 아래에서 천신이 고모(姑母)할머니가 내려와 산신이 되었다는
고당봉은 10여봉 중 최고봉으로 그 가슴께에 용머리 형상의 용두암이 있다.
북으로 장군봉(727m), 남으로 상계봉(638m)을 거쳐
성지곡 뒷산인 백양산(642m)로 연결된다
많은 사람들이 정상을 비워주지 않아 사진촬영이 어렵다
되돌아 하산을 서두른다
14:10 북문
좌측으로 성문을 나가면 헬기장
바닥이 너덜로 된 지루한 하산길
평지가 이어지다 통나무계단이 이어지고.
14:30 금강암
계곡으로 온통 바위밭
돌계단을 수도없이 내려오면
14:40 범어사
신라 문무왕 18년 의상대사가 창건한 고찰
임란때 서산대사가 의병활동을 한곳으로 유명하다
해인사, 통도사와 함께 경남의 3대 사찰
일주문, 삼층석탑을 지나 범어사와 경내를 둘러보고
사천왕문을 빠져나오니 양 옆으로 대나무가 인상적이다.
15:00 일주문
일명 탈문.
전철역 구간만 운행하는 버스가 있다.
시간절약을 위해 택시로 서부터미날까지..
벚꽃축제 진해군항제
올해 42회째를 맞는 군항제
장복산과 시내 곳곳에 벚나무가 만개하고 상춘객으로 성시
교통이 막혀 버스가 시내를 우회하는데 벚꽃은 이미 낙화 중
늦은 시각이라 시내관광
우리나라 모든 축제는 난장으로 시작된다
통영가는길
차가 막혀 가다서다 늦게 도착한 통영터미날 부근
칼치찌게는 평생을 두고도 잊지 못할 기막힌 맛
지친 하루를 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