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재)환경재단, 미국 비트코인 재단, (사)유엔미래포럼(MP) 한자리에 모여,
기후 변화와 미래에너지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태양광과 데이터센타 구축 협의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로 지구 온난화와 환경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이 시점에,
(사)유엔미래포럼 박영숙 대표 주도로 춘천시, (재)환경재단, 미국 비트코인 재단 회장 브록 피어스가 한자리에 모여
‘스위치 토큰(Swytch Token) 사업을 위한 첫 걸음을 시작했다.
21일 춘천 시청에서 이재수 춘천시장, 미국 비트코인 재단 회장 브룩 피어스,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이
태양광과 스위치 토큰 개발 및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서는 기후 변화와 미래 스마트에너지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태양광 기술 발전 및 스위치 토큰이 화석 연료에서 태양광 에너지로 신속한 전환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박영숙 (사)유엔미래포럼 대표가 탄소배출권 거래 제도를 언급하며 소개했던 ‘스위치 토큰(Swytch Token)’은
3세대 가상화폐로서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다용도 토큰이다.
온실가스 절감을 위해 만들어진 오픈소스 블록체인 기반의 가상화폐이자,
온실 가스 배출을 줄이고 태양 에너지 사용을 증가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에너지 시장의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을 연결하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의 생성을 검증하기 위한 안전한 토큰’이다.
스위치토큰 개발 협약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 관계자들
이재수 춘천시장은
혜택 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협약이 신재생에너지 사업 육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태양광 에너지와 스위치 토큰이 지속가능한 그린에너지를
전세계에 빨리 퍼트리는 역할을 하도록 세계 각처에서 분산된
에너지 생산을 지원하고 기회를 주는 노력을 함께 하기로 하고,
현재 춘천시가 추진하고 있는 수열에너지 융복합 클러스터 조성 사업에
미국 Black & Veatch 사도 참여를 검토 중이다.
이날 비트코인 파운데이션 브록 피어스(Brock Pierce) 회장은
춘천시의 스위치 토큰 파트너로서 춘천시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코인으로 탄소배출 줄인다”
스위치 토큰 추진
◇춘천시와 (재)환경재단, 비트코인 파운데이션은 지난 21일 춘천시청에서
`태양광과 스위치 토큰의 개발 및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신재생에너지 사업에 협력하기로 했다.
춘천시가 (재)환경재단, 비트코인 파운데이션과 함께 기후변화와
에너지 부족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스위치 토큰(Swytch Token) 사업'을 추진한다.
3개 기관·단체는 지난 21일 춘천시청에서 `태양광과 스위치 토큰의 개발 및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스위치 토큰'은 존 헨리 클리핑거(John Henry Clippinger) 미국 MIT대학 교수가 제작하고 있는 시스템으로
신재생에너지 생산으로 감소되는 탄소배출량만큼 `코인(가상화폐)'을 보유하고 거래하는 것이다.
신재생에너지를 자산으로 소유한 사람은 스위치 토큰을 보유할 수 있다.
발행 목적은 태양광에너지 확산이다.
협약에 따라 참여 기관들은 기후변화와 에너지 부족 문제 해결을 위해
지속 가능한 대안을 발굴하는 등 스위치 토큰 사업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게 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재수 춘천시장과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브록 피어스(Brock Pierce) 비트코인 파운데이션 회장, 박영숙 (사)유엔미래포럼 대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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