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같은 하늘이면 얼마나 좋을까
이틀 동안 세차게 장맛비가 내렸다.
우리 동네는 염려한 태풍이 비켜갔다. 천만 다행이다.
오랜만에 정말 하늘이 맑다. 파란 하늘에 흰 구름이 두둥실. 너무 보기 좋다.
무엇보다도 미세먼지가 말끔히 씻겨나간 것 같다.
"세상에 이렇게 아름다울 수가!"
우리 사는 세상이 늘 이런 하늘이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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