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아은
스투키는 산세베리아 스투키라는 학명으로 알려진 다육종 식물 중 하나입니다.
일조량이 많지 않거나 물을 자주 주지 않아도 잘 자라는 것으로 알려진 스투키는
포름알데히드 등 공기 중 유해성분을 제거하는 실내공기 정화식물로 잘 알려져 있어요.
최근 스투키 효과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스투키를
인테리어 화분 또는 거실 화분으로 놓으려는 가정이 점점 많아지고 있지요.
스투키는 NASA에서도 추천하는 실내 공기정화 식물로 알려져 있어요.
그만큼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이 스투키를 찾고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또한 스투키는 음이온과 피톤치드 효과가 있어 심신 안정과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을 준다고 하니
사무실이나 아이들 방, 집 안 거실, 침실에 하나씩 사서 올려두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죠?
키우기 쉽고 병충해에도 강한 산세베리아.
다른 식물보다 30배 이상 음이온을 발생한다. [중앙포토]
산세베리아는 다른 식물보다 30배 이상 음이온을 발생한다고 합니다.
밤에도 광합성(산소를 만들어 방출함) 작용을 하므로 활용도가 높아 침실에 두면 좋습니다.
키우기도 쉽고 병충해에도 강합니다.
산세베리아를 키우는 적정온도는 15~30도이며 최적온도는 21~25도입니다.
겨울철 실내온도가 15도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산세베리아는 실내에서 잘 자라는 식물이지만 햇빛을 좋아하는 양지식물이므로
가능한 햇빛이 잘 드는 곳에서 키웁니다.
화분의 흙이 마르면 물을 충분히 주고, 햇빛을 많이 받으면 좀 더 자주 주면 좋겠죠?
스패니시모스라고 불리는 수염 틸란드시아.
공기정화 기능이 다른 식물보다 탁월하며 흙 없이 키우는 식물이다.
마지막으로 수염 틸란드시아입니다. 통상적으로 스패니시모스라고 부르기도 하지요.
주 원산지는 미국 서부와 멕시코, 버뮤다, 중앙아메리카의 바하마,
그리고 남아메리카의 열대와 아열대 기후에서 자랍니다.
요즘 공기정화, 미세먼지 제거 등 효과 때문에 홈 가드닝으로 많이 키우는데요.
공기정화 기능이 다른 식물보다 탁월하며 흙 없이 키우는 식물이에요.
직사광선을 피하되 충분한 빛을 주어야 합니다. 간접광이나 형광등도 괜찮아요.
관리방법은 일주일에 한 번씩 물에 10분 정도 담가주면 됩니다.
정말 쉽죠? 틸란드시아는 미세먼지 제거, 공기정화와 더불어
레스토랑·카페에서 실내 인테리어 소품으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사는이야기 > 구암동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약사천 상류 침수피해 우려 (0) | 2018.05.04 |
---|---|
태양광발전소 건립 명과 암 (0) | 2018.05.01 |
산나물을 찾는 이들에게 (0) | 2018.04.28 |
판문점선언 전문 (0) | 2018.04.28 |
제3회 강원산나물 어울림 한마당 (0) | 2018.0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