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으로가는 길목

 갑자기 닐씨가 풀리며서 저수지 얼음이 조각조각 깨져 흩어집니다

봄이오는 시그널입니다

복수초도 꽃이 커지고

잎이 올라오기 시작합니다

연화바위솔

처녀치마

꽃대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깽깽이풀

자세히 들여다보면 꽃대를 올리느라 난리입니다

산마늘

잎이 나오기 시작입니다

할미꽃

흰머리가 머리에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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