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대산 산불복구지 생태견학
2004년 3월10일 발생한 속초 청대산 산불로
38가구의 가옥 피해와 102명의 이재민이 발생했으며
205㏊의 산림 및 창고 등 부속건물이 피해를 입었다.
청대산 산불은 노학동 한전 속초변전소 인근 야산에서 발생했으며
당시 초속 30여m가 넘는 강풍을 따라 삽시간에 부영아파트 인근과
온정리·대포동 야산까지 번져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화재발생 이후 배상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아
주민들은 한전 속초지점 앞에서 3개월가량 천막농성을 벌이기도 했다.
당시 속초 청대산 산불에 대해 수사기관은
고압선이 끊어지면서 생긴 `아크현상´으로 잠정 결론을 내린 바 있다
그후 산불 피해지역 복원과 그린 속초가꾸기 등
아름다운 동해안 경관을 조성하고자
속초시에서 잣나무, 산벚나무, 산수유 등 7,000그루와
인근 산책로에 단풍나무 400그루를 심었으며
일부지역은 자연그대로 복구하였다
3년이 지난 지금 산불지역의 인공복구와 자연복구에 대한
비교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으므로
청대산 산불로 인한 생태계 파괴와 복원지를 견학하기로 한다
동해안 석호 오염의 대표적인 청초호..
속초시의 석호살리기 운동으로
이제는 철새가 모여드는 도심내 명소로 변모하였습니다
속초환경운동연합 이광조 전사무국장님이 안내해 주셨습니다
청대산 산불피해지 입니다
인공조림지 모습입니다
피해가없는 나무들은 그대로 남겨두고
산책로 옆으로 산벗나무와 단풍나무를,
임야 안쪽으로 소나무 대묘를 심었습니다
산능선을 따라 산책로를 만들고
능선에 오르면 속초시내와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전망좋은 야산입니다
억새가 한창입니다
소나무 대묘를 심은 모습입니다
산책로 옆으로는 산벗나무를 심고
상단부는 나무를 심지않고 자연그대로 복구하고
하단부는 나무를 베어내고 나무를 심어 복구한 곳입니다
전혀 손대지 않은 상단부가피해지가
더 잘 복구되어 있슴을 알수 있습니다
속초 동명항으로 이동합니다
동명항내 포장횟집을 정리하여 현대식 식당으로 만들고
방파제 너머는 시민들이 접근할수 있는 휴식공간이 되었습니다
속초의 명물 영금정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