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산명 : 담양 추월산(731m) 0 위치 : 전남 담양군 용면 월계, 전북 순창군 복흥면 0 코스 : 주차장~동굴~보리암~보리암상봉~헬기장~정상~태웅산장~주차장 0 일시 : 2006년 6월 5일(월) 0 시간 : 3시간 30분 (산행시간) 06:45 추월산주차장 06:50 순절비 07:00 제1,2 등산로 갈림길 07:20 동굴 07:55 보리암(691.9m) 08:00 흥양이씨 순절비 08:20 상봉(추월암) 08:55 헬기장 09:15 추월산 정상(731.2m) 09:30 월계리 갈림길 10:20 월계리 태웅산장 사람들이 말하기를추월산은... 곱게 머리 늘어뜨리고 누워있는 여인의 모습같기도 하고 열반에 든 스님의 모습같기도 하다고.. 전남 5대 명산 중의 하나. 추월산은 말그대로 가을 산 이다. 숲이 유난히 깊고, 골마다 약수와 맑은 물줄기가 솟는다. 정상에 올라가면 형형색색의 모습으로 단장한 산과 호수가 어우러지며, 산 정상에서 내려다 보는 담양호와 주변경치가 일대장관을 이룬다. 아름다운 경치와 울창한 수림에 약초가 많이 나 예로부터 명산으로 불렸으며 진귀종의 추월난이 자생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산 정상에서 65m 정도 아래 지점에 보리암이 있는데 이곳 주변 절벽은 임진왜란 때의 의병장 김덕령장군의 부인 이씨가 순절한 곳이기도 하다. 국민관광단지 주차장 상가 앞 시멘트 도로를 따라 들어서니 관광안내표시와 등산안내도가 세워져 있는 비포장 소로 제1등산로 갈림길 돌탑1기와 추월산 등산로 안내표지판이 설치되어 있는 제1,2등산로의 갈림길에서 제1등산로를 택해 오르기로 하였다. 흙길인가 싶더니 어느새 자갈과 돌길이 나타나고 가파른 등산로는내내 계속되었다. 동굴 듬성듬성 이어지는 통나무 계단을 따라 울창한 숲길을 오르는데 좌우로는 간간이 돌탑들이 자리하는가 싶더니만 이내 너덜 길로 바뀌고 좌우로 이어지는 산죽들 우측으로 중창공덕비와 동굴이 나타나고 나무의자가 있다 너덜 길로 가파르게 들어선다 동굴을 지나고 부터는 다소 위험한 바위길 계단 9개의 철제 수직사다리를 지나 또다시 계단 15개의 철제 수직사다리 담양호와 주변의 조망이 시원스레보이기 시작한다. 다시 계단이 7개인 철제사다리를 오르고, 위험구간은 계속되고, 전망바위에서 내려다보는 담양호가 시원스럽다 보리암 보리암 100m, 정상 500m 이정표 좌측 계단을 따라 소로를 가면 보리암 안내표시판 우측으로 끊어질 듯 흘러 떨어지는 약수 대나무 대문을 들어서니 또 다른 멋진 조망 강천산과 산성산의 마루금이 확연히 펼쳐지고 골짜기 마다 물이 가득 담긴 담양湖 산구석으로 보리암전용 케이블카가 설치되어 있다 흥양이씨 순절비 보리암에서 다시 되돌아 가던 중 바위암벽아래 많은 글들이 있고 조선시대 김덕령장군부인 흥양이씨 순절비가 세워져 있다. 임진왜란 때흥양이씨는 왜적에게 쫓기자, 이곳 절벽에서 몸을 던져 순절하였다 한다. 1840년 담양부사 조철영이 흥양이씨의 순절을 기리는 비문을 바위에 새겨놓았다 보리암 상봉(추월암) 간간이 위험한 구간에 로프와 수직 철제계단 계단이 각각 15개씩인 철제 사다리를 오르고 또 오른다 탁트인 전망바위에 선다 추월산 정상 1.2km, 담양호1.3km, 제2등산로 1.6km 이정표가 설치되어 있다 산성산과 강천산이 손에 잡힐듯 하고 멀리 지리산 연봉과 백암산과 내장산이 근접해 있다는데 안개속에 담양호조차 가려있다 깎아지른 듯한 상봉을 뒤로하고 추월산 주능을 향해 발걸음을 재촉 수리봉 방향으로 5개의 봉우리가 아기자기하게 펼쳐지고 공터와 짤게 이어지는 산죽지대를 지나 관리되지 않는 듯한 벌거숭이 묘지와 공터 부드러운 능선길에서 담양읍의 시가지와 넓고 넓은 담양벌판을 조망할수 있다. 685봉 능선바위 옆에 "담양4211981재설" 삼각점 헬기장 잡초와 억새가 어우러져 있는 헬기장 전망바위 담양호와 지나온 능선이 보이는 전망바위 바로 옆으로 지도에 없는 하산길이 있다 추월산 정상(729m) 전라남북도 경계지점 저 아래 잔봉(추월바위봉) 밑에 밀재(빛재)가 숨어 자리하고 그 너머로는 도장봉과 대각산이 펼쳐지고 백학봉과 백암산의 상왕봉이 우뚝 솟아 있다는데 짙은 안개로 사방이 흐려 우측의 내장산 신선봉은 방향만 확인하고 돌아선다 하산길 경사가 꽤 급한 하산길 수림이 우거져 어둠침침하고 조망도 별로 계곡으로 내려서는 갈림길에서 잠시 휴식 바닥까지 이어지는 지루한 하산길 경사가 급해 주변을 돌아볼 틈도 없이 내려가 도중에 샘터를 만난다 주차장 추월산 능선이 일자로 보이는 태웅산장 앞에서 산행마감 도로를 따라 5분쯤 되돌아오면 주차장이다 |
담양 추월산
2010. 1. 10. 16: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