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화 파종하기
냉장실에 15일정도있던 종자를 꺼냅니다
버리는 프라스틱 용기를 오려
이름판으로 사용합니다
칸막이는 버리는 박스를 이용하여
파종상자 높이와 길이에 맞게 잘라둡니다
그냥 상토를 넣어도 되지만
물을 줄때마다 아래로 빠져나와
베란다가 지저분 해집니다
모아 두었던 꽃다발 포장 용지를 바닥에 깔아두면
물을 주어도 바닥이 지저분해지지 않습니다
농사용 상토입니다
아무것도 섞지않고 그대로 사용합니다
파종량에 맞추어 준비한 칸막이로
적당하게 칸을 나눕니다
파종은
종자 크기에 따라 점뿌림,줄뿌림으로 합니다
물주기가 가장 문제입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큰그릇에 담구어 아래로부터 관수 하는게 가장 좋습니다
하지만 여간 번잡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겉포장 용지를 알맞게 오려 덮어두면
아무리 물을 주어도 종자가 움직이는 일이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보온을 위해 비닐을 덮어두고
가끔씩 들여다보고 덮개가 마르면 위에서 관수하면 됩니다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