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움직이는 100가지 법칙

-이영직-

 

1. 도전과 응전의 법칙(토인비)

-가혹한 환경이 문명을 낳고 인류를 발전시키는 원동력이었다.

외부의 도전에 효과적으로 응전했던 민족이나 문명은 살아남았지만 그렇지 못한 문명은 소멸했다.

또 도전이 없었던 민족이나 문명도 무사안일에 빠져 사라지고 말았다.

 

청어의 법칙:

-청어가 잡히는 곳은 북해나 베링 해협 같은 먼 바다였기 때문에

싣고 오는 동안 대부분 죽기 때문에 싱싱한 청어를 먹기가 쉽지 않았다.

그래서 청어를 운반해오는 수조에 청어의 천적인 물메기 몇 마리를 함께 넣는다.

그러면 청어들은 물메기에게 잡히지 않으려고 힘껏 도망 다닌다

그런 긴장이 청어를 살아있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

 

2. 도도새의 법칙

-도도새는 인도양의 작은 섬 모리셔스에 서식하는 새였다.

모리셔스는 자연환경이 뛰어나고 먹이가 사방에 널려 있는데다 가 천적 마져 없었다.

러다 사람들의 발걸음이 늘어나고 다른 동물들의 유입되면서 멸종되어 버렸다.

분명한 것은 이들에게 외부의 적이 없었다는 것이다.

그렇게 태평성대를 누리다가 갑작스러운 시련이 닥치자

그 시련을 이기지 못 하고 갑작스럽게 사라졌다는 것이다.

 

3. 질투의 법칙

-자신이 천재라고 생각하는 사람일수록 질투가 강하다.

에디슨: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영감으로 이루어진다.”

(=“99%의 노력을 해도 1%의 영감이 없으면 소용이 없다.

범인은 아무리 노력해도 천재를 따를 수 없다.)

전기장 이론:테슬라(유고슬라비아 천재 과학자)

 

4. 피보나치의 수열

-1,1,2,3,5,8,13,21,34,55,89,144,... : (1+1=2, 1+2=3, 2+3=5, 5+8=13...

자연의 증식과정은 기본적으로 복리를 지향, 자연뿐만 아니라 사회현상도 복리의 구조를 닮음.

인간이 가장 아름답게 느낀다는 황금비율인 1.618를 향해 나아간다.)

 

5. 파동이론(엘리어트)

-주식 시장이 상승5파와 하락3파로 움직이며 등락을 반복하면서 끊임없이 순환한다.

 

6. 세렌디피티의 법칙(호레이스 월폴):준비된 우연의 법칙

-우연은 단순한 우연이나 신의 은총이 아니라 99번의 실패를 딛고서야 한 번 찾아오는

영감에 의한 우연이다.(노벨의 다이너마이트, X선의 뢴트겐, 플레밍의 페니실린,

파스퇴르의 예방접종, 제너의 종두)

 

7. 몰락의 법칙

-성공에의 도취가 몰락이 전조, 성공에 안주하는 순간이 위기의 시작이며

이런 위기에 대해 어떻게 응전하느냐에 따라서 몰락을 재촉하는가 하면

오히려 더 크게 일어설 수도 있다.

 

8. 마지노선의 법칙

-견고한 방어선은 심리적 무장해제를 부른다.

(프랑스-독일 사이에 설치한 기존의 요새 콘크리트 방벽화)

 

9. 1:99의 법칙

-결국 1%의 천재가 옳았다. 집단은 언제나 소수 엘리트보다 열등하다.)

 

골턴:개인 하나하나는 어리석을지 모르지만 개인이 모여 대중이 되면

훨씬 더 현명한 판단을 내릴 수 있다.

민주주의의 정치적인 문제는 대중에 의해 결정되지만

경제적인 문제는 소수의 자본가들에 의해 결정된다.

 

10. 파레토의 법칙 80:20

-사회 전체 부의 80%20%의 소수가 차지한다.

78:22의 변형: 질소:산소, 바다:육지, :평지

 

11. 긴 꼬리의 법칙, 롱테일(역파레토의 법칙)

-공간이나 상권 개념이 없는 인터넷에서는 모래처럼 흩어져 있는 자투리 고객과

이들이 찾는 자투리 상품들이 모여 큰 산을 이룬다.

 

12. 후광효과

-어떤 사람에게서 한 가지 좋은 점이 있으면 다른 점도 모두 좋게 보려는 경향이 있다.

-권위자나 전문가의 의견을 원용하는 것으로 자신의 의견에 대한 설득력을 높이는 것은

대인관계를 유리하게 이끄는 수단이 된다.

 

13. 마이너리티 인플런스 현상

-개인의 의지가 집단의 의견을 변화시켜가는 소수파가 다수파를 움직이는 심리작전이다.

-다수파의 의견과 기존의 논리에 대해 자신의 의견은 다르다는 것을 소신있게 주장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주목을 끌고 자기를 크게 어필할 수 있으면 심리전에서 우위에 설 수 있다.

-다수의 의견은 사람을 따르게 하지만 소수의 의견은 사람을 움직인다.

소수의 의견은 사람의 마음에 보다 깊이 침투해 들어가 흔들어놓는 매력이 있기 때문이다.

 

14. 프레임의 법칙

-생각의 틀을 바꾸면 불행도 행복으로 느껴진다.

 

15. 베버의 법칙

-처음의 자극과 다음에 주어지는 자극의 세기 차이가 일정한 비율 이상이 되어야만

감각기에서 그 자극의 변화량을 느낄 수 있다.

주로 경영상의 인사이동이나 조직 개편등에 자주 활용하는 경우가 많다.

 

16. 이륙-추진-균형의 법칙

-비행기가 하늘을 날기 위해서는 이륙도 중요하지만

상하 좌우의 균형을 유지하는 일이 보다 중요하다.

 

17. 활주로 이론

-비행기가 이륙하기 위해서는 양력이 비행기의 중력보다 커져야 하는데

일정속도 이상과 일정거리/시간 이상 질주해야 한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집중력과 어느 정도 이상의 절대 시간이 필요하다.

실패한 사람의 95%는 처음부터 잘못되어 실패한 것이 아니라

대부분 성공의 고지를 바로 눈앞에 두고 포기한 사람들이다.

 

18. 퀀덤 점프 이론(대도약, 비약적인 발전)

-전자의 궤도가 한 단계 더 높은 궤도로 뛰어 오르면 물질의 성질 자체가 변한다.

임계치 이상의 운동 에너지를 가하면 전자는 자신의 궤도를 한 단계 뛰어 넘어

더 높은 궤도로 비약한다.

 

19. 1만 시간의 법칙

-무엇이든 어느 분야든 나름대로 도의 경지에 이르기 위해서는

최소한 1만 시간을 투자하라는 것이다.

 

20. 관성의 법칙, 뉴턴의 운동 방정식

-뉴턴의 운동 방정식:속도는 힘F에 비례하고 질량m에 반비례 한다.(F=ma)

-관성의 법칙:F=ma에서 a‘0’을 대입하는 경우다.

외부에서 새로운 힘이 가해지지 않으면 정지한 물체는 정지 상태를 계속하고,

움직이는 물체는 동일한 방향으로 운동을 계속한다.

(자극이 없으면 움직이지 않거나 움직여도 타성에 젖어

지금까지의 방식대로 움직일 뿐이라는 것이다.)

 

21. 경로의존의 법칙

-어떤 일을 할 때 한번 길들여진 방식을 고수하는 것이다.

(빌 게이츠-괴짜들에게 호의적, 워렌 버핏-일반인보다 5배 정도 독서 습관,

하워드 슐츠-매일 다른 사람과 점심 식사 습관, 오프라 윈프리-팬러터는 직접 답장)

 

22. X이론, 당근과 채찍

-게으른 인간이라도 눈앞에 보이는 당근을 위해 열심히 일하게 된다.

 

23. 종속의 효과

-기다리게 한 사람은 유리하고 기다린 사람은 심리적으로 불리하다는 심리적 도식이 성립된다.

 

24. 하인리히 법칙

-세상 모든 것은 징후를 앞세우며 다가온다. 그리고는 흔적을 남기고 사라진다.

 

25. 대마불사의 법칙

-바둑에서 대마가 쉽게 죽지 않듯이 기업도 덩치가 커지면

웬만한 변화에는 쉽게 무너지지 않는다는 믿음이 지배한다.

(조직이 클수록 위기의 징후를 시스템적으로 포착하여 장기적인 대비를 하지 않으면 위험해진다.)

 

26. 쉘의 시나리오 기법

-미래의 중요한 변수들을 가지고 이들의 조합을 통해

미래의 모습을 A,B,C,D....로 시나리오에 담아 그런 다음에 전개되는 상황을 지켜보며

그 중 어느 한 시나리오에 무게를 실으면서 구체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방식

 

27. 깨진 유리창의 법칙

-일단 금이 간 유리창은 전체가 쉽게 망가진다는 이야기다.

 

28. 주역과 변화의 법칙

-: 양적 변화가 극에 달한 상태, 바로 이 상태에서 변화가 일어난다.

-: 변화가 일어나 답을 찾는 단계, 앞이 보이지 않던 문제도 궁극에 이르면 해답이 나타난다.

-: 새로운 국면으로 전환되어 안정을 찾는 단계, 따뜻한 봄날을 맞이하는 단계

-: 평화가 지속되는 단계, 언제가지나 안락이 이어질 줄 알고 관성에 젖어든다.

-블루오션(경쟁없는 시장),레드오션(치열한 경쟁시장)

-역동적 경쟁: 경쟁없이 성장한 기업은 온실에서 자란 화초와도 같아

비바람이 부는 거친 환경을 만나면 쉽게 흔들리게 된다.

 

29. 마라톤의 법칙

-선두는 뒤따르는 선수에 신경을 쓰느라 심리적으로 불안하고 에너지를 많이 소비하게 된다.

반면 2,3위 선수는 선두만 보고 달리면 되기 때문에 아주 마음이 편하다고 한다.

그래서 마지막에 역전을 허용하는 것이 마라톤이다.

30. 단테의 법칙

-선량한 방관자, 침묵은 동의를 뜻한다,

악에 대해서 항의를 하지 않는 사람은 악에 협조하는 것이다.

-지옥에서 가장 뜨거운 자리는 도전적인 위기에서

중립을 지킨 사람들을 위해서 마련된 곳이다.(단테의 신곡)

 

31. 최소량의 법칙

-식물의 성장은 필요한 요소들의 합이 아니라

필요한 요소 중 양이 가장 적은 어느 한 요소에 의해 제어된다.

-다양한 요소들 중에서 어느 한 요소가 최악의 상태에 놓여 있다면

기업의 자산 가치가 아무리 높아도 주가는 오르지 않게 된다.

사람에 대한 평가도 그 사람이 가진 장점보다도 그 사람이 가진 단점에 의해 제어된다.

 

32. 최소량 곱셈의 법칙

-image=A+B+C가 아니라 image=ABC가 된다.

그 중의 어느 하나의 요소가 ‘0’점을 받았다면‘0’이 되는 것이다.

 

33. 적자생존의 법칙

-환경에 가장 잘 적응하는 생물이나 집단이 살아남는다. 진화론 분야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34. 붉은 여왕의 법칙

-앞서려면 2배는 더 열심히 달려야 한다.

 

35. 밴드왜건 효과

-사람을 설득하는 경우에 만장일치 찬성이라든가 거의 전원의 의견이 일치한다라는 동조행위

-사람의 의견과 사고방식을 자신의 사고방식으로 유도하는 심리 테크닉,

결정을 망설이고 있는 사람의 마음을 무리 없이 자기편으로 끌어들이는 심리전략

-자신의 행동과 의사결정의 잣대를 원칙이나 객관적 근거에서 찾기보다는 주위의 분위기나

대세에 의존하려는 현대인의 일반적 경향이 밴드왜건 효과를 보다 극대화 시키고 있는 것이다.

 

36. 멘델의 유전 법칙

-우열의 법칙: 완두콩과 주름콩을 교배시켰을 때

잡종 1대인 F1은 우성인 둥근 콩만 나타나고 열성이 주름콩의 형질은 잠복한다.

-분리의 법칙: 우성과 열성이 F2세대에서는 3:1의 비율이 된다.

 

37. 확률과 대수의 법칙

-대수의 법칙: 사례수가 많아질수록 이론적인 확률에 접근하게 된다.

-전체를 지배하는 것은 확률이고 개체를 지배하는 것은 운명이다.

-지금의 선택과 결정이 미래의 확률을 결정한다. :파스칼

 

38. 동종교배 퇴화의 법칙

-동종교배: 유사형질간의 교배,

-잡종교배(이종교배): 이질적인 형질간의 교배

-잡종 1세대는 부모의 강점만을 타고 나기 때문에 성장률, 산란율, 수정률 등

여러 면에서 부모 세대에 비해 우수하다.

반대로 동종 특히 근친교배가 오랫동안 지속될 경우에는

열성 유전자의 발현이 강해지면서 기형아나 열성 개체가 태어나는 경향이 강해진다.

-남의 것을 수용하지 못 하고 페쇄된 사회는 쇠퇴하기 마련이고,

생각이 다른 사람, 경험이 다른 사람, 전공이 다른 사람들이 만나야 시너지 효과가 생긴다.

 

39. 멈 효과(침묵하고 있는 것)

-자신에게 힘을 행사하고 있는 사람에 대해정보를 있는 그대로 전달하기 보다는

그가 좋아하고 그에게 영합하는 말만 골라서 하는 경향이 있다.

윗 사람의 기분을 거스리는 비판이나 충고,

자신을 평가절하 시킬 수 있는 내용들은 전달하지 않게 된다.

 

40. 노 리스크 노 리턴의 법칙

-위험 없이는 이익도 없다. 남의 것을 얻기 위해서는 반드시 대가를 치러야 한다.

 

41. 시그모이드 곡선 이론(생명주기 곡선, S곡선)

-도입기->성장기->성숙기->소멸

-특이점; 도입기와 성장기 사이 스위치를 on-off할 때처럼 죽느냐 사느냐의 갈림길

-변곡점: 성장기와 성숙기 사이, 성장세가 둔화되기 시작하는 시점,

새로운 추진력을 얻지 못하면 소멸한다.

-기업 경영은 타이밍이다.

 

42. 레몬 시장의 법칙

-레몬은 겉모양만 그럴싸할 뿐 시어서 먹지 못 하는 과일이다.

-판매자와 구매자 사이에 현격한 정보의 격차로 구매자는 상당한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43. 오쿤의 계수

-실증적인 분석을 통해서 밝힌 실업률과 경제 성장률의 상관관계를 가리키는 말이다.

 

44. 펭귄 효과

-전혀 새로운 개념의 상품이 나올 경우 누군가 먼저 구입하기를 기다린다.

그러다 한 사람이 먼저 구입을 하면 너도 나도 따라서 구입을 하는 형태를 말한다.

-미국인은 성능을, 독일인은 내구성을, 프랑스인은 디자인을, 한국인은 눈치를 본다.

 

45. 다윗의 법칙

-적의 강점을 뒤집으면 약점이 된다.

-나의 약점을 뒤집으면 강점이 된다.(땅에서 재면 내 키가 작지만 하늘에서 재면 내 키가 가장 크다:

나폴레옹, 저는 말을 잘 하지 못하지만 대신 거짓말도 하지 못 합니다.: 캐나다 크레티엥 총리)

 

46. 역발상의 법칙(청개구리의 법칙)

-대중의 생각과 반대로 생각하는 사람이 돈을 번다.

-불리하면 틀을 바꿔라: 카메라 화소 경쟁에서 디자인과 품격, 사용성의 편리로 캐논 시장의 흐름 변화

-수평적 사고: 문제 자체에만 집중하지 말고 문제에서 한 발 물러나 다른 관점에서 보면 해결책이 보인다.

 

47. 광속 불변의 법칙

-상대성 이론: 빛이 이동하는 우주 공간은 절대적인 시간도 절대적인 공간도 아닌

상대적인 시공간이다.

 

48. 치킨 게임의 법칙

-1950년대 미국 갱단 사이에서 유행하던 게임으로 좁은 도로에서

자동차를 마주보며 달리는 게임 방식으로 운전대를 먼저 꺾는 쪽이 지게 된다.

사람 모두 핸들을 꺾지 않는다면 충돌로 이어지게 된다.

여기서 이긴 승자는 쉽게 패자의 몫까지 차지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49. 오컴의 면도날 법칙

-진리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불필요한 가정이나 전제들을 모두 잘라 버리고

단순함이 잣대로 사물의 핵심만 보아야 한다.

그의 명쾌한 이론에 중세 기독교 철학이 수호해왔던 수많은 진리와 가치들이 잘려 나갔다

.-진리는 단순해야 하며 동일한 현상을 설명할 때 두 개의 서로 상반되는 주장이 맞선다면

그 중 가장 단순하게 설명할 수 있는 것이 진리이다,

 

50. 1:81의 법칙

-코페르니쿠스는 오컴의 철학에 깊이 매료된 사람으로 태양이 지구를 돈다는 설명을 하기 위해

무려 81개의 가설이 동원되어야 하는 프톨레마이오스의 천동설에 의문을 품고

지구 대신 태양을 중심에 두고 지구와 다른 행성들을 회전시켰고 천체의 궤도가 명쾌하게 전개되었다.

결국 하나의 가설이면 충분한 지동설과 81개의 가설이 필요한 천동설은

하나의 가설이 옿은 것으로 밝혀졌다.

 

51. 단순함의 법칙

-극단적인 단순함이 아니라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군더더기를 없애는 것을 의미한다.

-전략은 심플해야 하며, 전술은 유연해야 한다.

 

52. 나비효과

-습도,온도,바람 등 기상을 좌우하는 변수들을 컴퓨터에 입력한 다음 각 변수들마다

초기 조건의 값을 1/1000씩 다르게 입력하였더니 엄청난 차이가 났다.

습도와 바람의 값을 조금씩 높이자 브라질에서 나비의 날개 짓에 불과하던 바람이

미국의 텍사스에 미칠 무렵에는 토네이도로 변했다.

-초기에 감지할 수 없을 정도의 작은 차이가 결과에 있어서

큰 차이로 나타나는 현상을 가리키는 말로 정착했다.

-“100-1=0”: 100가지 중 1가지를 실패했다면‘ 99’점이 아니라‘ 0’점이 된다.

 

53. 수확체감의 법칙

-노동량을 늘이면 전체적인 생산량은 어느 정도까지는 늘어나지만

마침내는 추가적인 노동력을 투입해도 전체 생산량은 그 자리에 머물게 된다.

(농업이나 자연자원을 많이 소비하는 사회)

 

54. 수확체증의 법칙

-도스와 윈도우처럼 먼저 시장을 선점하고 많은 사람이 사용하다 보니 그 쪽으로 몰린다

(첨단 기술이나 지식을 기반으로 하는 사회, 네트워크 사회에서 적용)

 

55. 마태효과와 메칼프의 법칙

-마태효과: 자본주의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부의 집중 현상

-메칼프의 법칙: 네트워크의 가치는 네트워크에 연결된 사람 수의 제곱에 비례한다.

 

56. 파킨슨의 법칙

-공직사회는 일의 경중이나 유무에 관계없이 점점 더 비대해진다.

(승진을 위한 불필요한 부하직원 숫자 지속적으로 늘리기,

공무원들 설가 서로의 일거리 창출하기 때문)

 

57. 피터의 원리

-조직 내의 모든 사람은 무능한 수준,

즉 자신의 능력으로 감당할 수 없는 자리에 오를 때까지 승진하는 경향이 있다.

 

공통 분모의 법칙 :지위가 높을수록 전문적인 업무 능력보다는

다양한 이해관계로 얽힌 사람들을 다루고 설득하는 능력이 훨씬 더 중요하다.

(하위직은 전문적인 능력이 필요하지만 위로 올라갈수록 전문적인 지식보다는

전체를 보는 안목과 조직 사이의 이해관계를 조정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

 

58. 란체스터의 법칙

-세상 일에 대한 힘의 원리와 이치를 다루는 것(뉴턴의 법칙이 자연의 이치를 수치로 나타낸 것)

-란체스터의 방정식

*1법칙(1:1전투):공격력=무기/병력수() ×무기의 성능

무기 성능이 동일하면 병력이 많은 족이 이기며, 병력이 같다면

무기 성능/전투력이 우수한 쪽이 이긴다

*2법칙:(그룹전투): 공격력=무기/병력수의 자승 × 무기의 성능

무기의 성능보다 병력 수가 훨씬 중요하다.

-강자와 약자의 전략:

*강자가 원하는 싸움을 피하는 대신 강자가 가장 싫어하는 싸움판을 벌어야 한다.

*약자는 최악의 경우 너 죽고 나 죽자는 식으로 강자를 위협할 수 있는

무기 하나 정도는 갖추고 있어야 한다

*약자는 사움의 장소, 무기, 싸움의 방법 중에서 자신에게 유리한 곳을 선택할 게 아니라

강자에게 가장 불리한 선택을 하게 해야 한다.

-란체스터의 전략과 마케팅: 시장을 선점한 자, 시장 점유율이 높은 자가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59. 위위구조의 법칙

-나의 강점으로 적의 약점을 치는 것,<손자병법의 핵심>

 

60. 피그말리온 효과

-간절한 염원이 있으면 소원이 이루어지는 경우, 강력한 자기암시가 열정을 불태우게 하고

그 열정이 소원을 이룬다.

 

61. 위약효과, 플라세보

-세계 대전중 의약품이 턱 없이 부족하자 약효가 전혀 없는 가자 약을 처방해 주면서

특효약이라고 환자를 속였는데 환자들의 상태가 상당히 호전되는 결과가 나왔다.

특효약을 먹었으니 좋아질 것이라는 환자 스스로의 자기암시에 의해 나타나는 치료 효과였다.

(상상의 힘은 의지보다 강하다.)

 

62. 에너지 보존의 법칙

-에너지는 형태만 바뀔 뿐 에너지의 총량은 일정하다.

 

63. 열역학 제2법칙과 엔트로피의 법칙

-열은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만 흐른다. 에너지의 총량이 일정하다는 것이 열역학 제1법칙이고,

에너지가 흘러가는 방향을 가리키는 것이 열역학 제2법칙이다.

-엔트로피의 법칙: 자연계의 에너지는 일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일을 할 수 없는 상태로 바뀌어 간다.에너지가 흐름을 멈춘 상태, 평형을 이루고 있는 상태.

그리하여 마침내 세상은 쓸모없는 에너지의 상태로 나아가고 있다.

 

64. 빅뱅의 법칙

-중력:무거운 물체가 가벼운 물체를 끌어당기는 현상(블랙홀:거대한 중력공간)

 

65. 불확정성의 법칙

-아원자 세계, 즉 전자의 세계에서는 전자의 위치와 운동량을 동시에 알 수 없다.

 

66. 근접성의 효과와 유사성의 법칙

-근접성; 친숙성이 증가, 유사성이 강하다. 활용가능성이 크다. 인지적 일관성을 가진다.

-유사성의 법칙: 서로의 태도나 성격, 사고 방식 등을 알게 되면서 자신과 같은 취미나

관심, 태도, 사고 방식을 지니 사람에게 친근감과 호의를 갖게 된다.

 

67. 넘버원의 법칙

-미지의 영역을 처음으로 개척한 사람은 영원히 기억된다.

 

68. 원근의 법칙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봐라.

 

69. 정보의 제시순서 효과

-처음에 제시된 정보가 전체적인 인상에 크게 영향을 미치고

그 이후의 정보일수록 효과가 약화되는 경향이 있다.

(첫인상이 그 사람의 전체적인 인상을 결정하는 데 중요한 여향을 미침다.)

 

70. 알래스카와 72의 법칙

-러시아가 720만 달러에 알래스카를 매매

(얼음덩어리 동토가 30년후 금광이 발견되고 엄청난 매장량의 석유와 천연가스 발견)

 

71. 의 법칙,의 법칙, 그리고 72의 법칙

-의 법칙,의 법칙: 주식에서 하락 장세에 적용하는 법칙

-72의 법칙: 금융전문가들 사이에서 복잡한 복리 계산을 대신하는 간단한 법칙

 

72. 피타고라스의 역설

-피타고라스는 이 세상의 모든 숫자는 정수와 분수로만 구성되어 있다.

그러나 그의 재차 히파소스가 무리수 증명

 

73. 250명의 법칙

-평범한 사람일지라도 250명 정도의 인간관계를 가지고 있다.

 

74. 수면자 효과

-처음에는 별 이익이 없다라고 나쁜 인상을 가지고 있던 것이 시간이 지남에 다라

나쁜 인상이 기억에서 사라지고 긍정적인 감정을 가지게 되는 경우.

-쿨링: 처음에는좋다고 생각했던 것이 나중에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냉각기관

 

75. 토사구팽의 법칙

-천하가 평정 되었으니 나도 마땅히 팽당하리로다.

-고난은 함께 해도 영화는 함께 하기 힘들다: 권력에 관한 만고불변의 법칙이다.

 

76. 폰지 게임과 로의 법칙

-맹목적 질주. 절벽에 다다르지만 멈출 수가 없어 뛰어내려 자살하게 되는 무작정 질주.

 

77. 뷰자데와 신사고 이론

-데자뷰: 처음 접하지만 낯설지 않는 느낌을 가리키는 심리학 용어

-뷰자데: 늘 접하는 익숙한 상황이지만 처음 접하는 것처럼 낯설게 보는 것

-신사고 이론: ‘낯설게 하기는 원래 문학, 예술 이론으로 출발하여 지금 여러 분야로 확산되고 있다.

 

78. 기동력과 승수 효과

-분산과 밀집 전략이 효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빠른 기동력이 필수적이다.

사움에서 기동력이 7:12라면 전력은 이미 제곱인 49:1442.93,

대략 3배의 차가 나게 된다. 승수 효과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79. 벤치의 법칙과 청바지 법칙

-벤치법칙: 장사꾼은 가려운 데를 긁어 주는 사람이다. 누가 이런 거 해주는 사람 없나? 하고

혼자말을 하는 아이템은 모두 서비스 아이템이 될 수 있다.(유럽의 명뭄 금융가 메디치가)

 

-청바지의 법칙: 수많은 사람들이 일확천금을 노리며 금광으로 몰려들었으나 돈을 번 사람은

1차적으로 금 채굴기술과 정제기술을 가진 사람들이었고 다소 엉뚱하지만 송금업자와 청바지 장사였다.

 

80. 메디치 효과

-이질적인 요소들이 다양하고 얽히고설킬 때 큰 에너지를 분출하게 된다.(생물자원이 풍부한 곳-갯벌)

 

81. 링겔만 효과

-메디치 효과에 대한 반대 의미로 사회적 일탈 현상이라고 한다.

-일반적으로 다수가 동시에 내는 힘은 개개인의 힘의 단순한 합계보다 낮다.‘나 하나쯤이야..’

 

82. 70: 20: 10의 법칙

-핵심 사업에 70, 핵심사업과 관련된 분야에 20, 전혀 상관없는 분야에 10 을 투자한다.

 

83. 스마일 커브의 법칙

-초기 제조업 중심으로 일어선 기업이라도 시대의 변화에 맞추어 가치 창출의 무게중심을

앞부분과 뒷부분으로 옮겨 가지 않으면 위기에 처할 수 있다.(R&D<-디자인<-제조->마케팅->사후관리)

 

84. 선택의 법칙과 죄수의 딜레마

-어느 하나를 선택할 경우 얻을 수 있는 효용을 기대 효용이라고 한다면

다른 하나를 포기할 때는 기회비용이 발생한다.

-죄수의 딜레마: 두 사람의 이익이 상충되는 선택에 있어서

인간의 합리적인 선택은 오히려 최악의 선택이 될 수 있다는 이론.

 

85. 환골탈태의 법칙

-솔개의 수명이 40년 이지만 죽음에 이를 정도의 고통을 극복하고 70년 까지 산다.

-사람도 거듭 태어나기 위해서는 초죽음의 경지에 이를 정도의 노력이 필요하다.

-자원의 역설: 천연자원이 풍부한 나라들이 오히려 가난하다.(라틴아 메리카, 중동, 아프리카 등)

 

86. 머피의 법칙과 샐리의 법칙

-머피의 법칙: 나쁜 결과만 이어지는 경우, 일단 잘못된 일이 일어나면

최악의 상태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샐리의 법칙: 좋은 결과만 이어지는 경우

-의지나 결심은 강박관념으로 작용하지만 긍정적인 생각은 자율신경을 활성화 시키면서

운을 부르게 된다.

 

87. 우물의 법칙

-비운만큼 채워진다.

 

88. 차도살인의 계책

-자기 손에 피 한 방울 묻히지 않고 남의 칼로 미운 놈을 제거하는 기법이다.

 

89. 희생양의 법칙

-민심이 흉흉할 때는 누군가 책임을 져야 민심이 가라 앉는다.

 

90. 음양의 법칙과 디지털

-동양에서는 음과 양, 그리고 수,,,,토 다섯 개의 오행으로 삼라만상을 담아내고 있다.

-디지탈 세게는 0,1 두 개의 숫자로 문자와 그림과 음악 등 세상 모든 것을 표현할 수 있다.

 

91. 샤를의 법칙과 렌즈의 법칙

-평형 상태의 계ystem에 외부 에너지가 가해지면 게에 변화가 일어난다.

그 변화는 외부에서 가해진 에너지의 충격을 흡수하는 방향으로 움직여 새로운 균형을 만들어낸다.

-렌즈의 법칙: 전기회로에서 발생하는 유도 전기력은 변화를 저해하려는 방향으로 움직인다.

 

92. 정반합의 법칙

-헤겔은 사유의 변화 과정을 변증법아라는 도식으로 설명하고 있다.

하나의 논제(-theses)가 성숙하면 반대의 노제 (-antithese)가 나타나 대립한다.

이 둘의 갈등을 통해 새로운 노제(synthese)로 이행한다는 이론

 

[출처] 세상을 움직이는 100가지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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