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룡곡산(244m)~국사봉(230m) 0 위치: 인천 무의도 0 일시 : 2002. 8. 11(일) /31명 0 산행시간 : 3시간 30분 /맑음 <산행시간> 06:10 태백가든 06:35 춘천휴계소 08:35 영종대교 기념관 09:10 잠진도 선착장 09:40 무의도 큰무리 선착장 09:50 하나개 해수욕장 10:05 샘꾸미 선착장 10:15 덕점마을 10:35 광명마을 10:40 첫 번째 조망대 쉼터 10:50 마당바위 10:55 호룡곡산 정상 /11:15 출발 11:25 호룡곡산 2번째 조망대 11:45 구름다리 12:00 국사봉 3번째 조망대 12:20 국사봉(230m) /13:10 중식 13:40 큰무리마을 센츄리민박 13:50 큰무리 선착장 /15:20 휴식대기 15:35 잠진도 선착장 16:30 해수피아 온천장 /17:35 출발 19:10 마석휴계소 20:30 태백가든 인천 연안여객터미널에서 배로 50분 거리에 있는 무의도 산행은 서해의 알프스라 칭할 만큼 고래바위,마당바위, 부처바위 등의 괴암절벽의 비경과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빽빽한 소나무와 숲을 헤치고 정상에 서면 하나개, 큰무리 해수욕장과 바다가 시원하게 보인다. 주변의작은 섬들과 해변 양쪽의 국사봉과 호룡곡산이 마치 병풍처럼 둘러져 있어 아름답기 그지없다. 섬의 형태가 장군복을 입고 춤을 추는 것 같아 무의도라 불렀고 같이 있는 섬 중 큰섬을 대무의도라 했다. 실미도 특수부대 사건으로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섬 실미도가 바닷물이 빠지면 걸어서 건널 수 있는 바로 앞에 있다. 산행길잡이 샘꾸미 선착장에서 배를 내리면 바로 만나는 광명마을의 호룡곡산 입구에서 시작된다. 이곳에서 마당바위~호룡곡산 정상~구름다리~국사봉(230㎞)~실미해수욕장간이 가장 일반적인 코스다. 낮은 키의 소나무들이 무리지어 있는 산을 오르다 문득 돌아서 보면 승봉도, 자월도 등 주변의 섬들이 바다와 어우러져 한눈에 들어오며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며 인천국제공항의 웅장한 모습이 한눈에 들어온다. 호룡곡산을 지나 구름다리를 건너 국사봉으로 향한다. 높지도 험하지도 않아 가족들끼리 등산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산행기> 06:00 태백가든 앞 가랑비가 내린다. 차에 오르니 빈자리가 많다 비가 오면 산에 못가는 착각 06:10 출발 경춘도로에 들어서며 산행설명 춘천휴게소에서 아침 비가 개일 것 같은 예감이다 08:50 영종도 휴게소 휴게소에서 잠시 멈춘다. 인천신공항이 만들어낸 주위의 모든 풍경들이 새롭다 영종대교를 건너고 신불IC를 지나쳐 약 2km지점에서 우측으로 용의,무의 표지를 따라 빠져나가자 영종도 남측 해안도로 4.8km를 더가니 대형주차장이 있는 잠진도 삼거리에 도착. 주변이 한가하다 잠진도로 이어지는 연육도로 회집이 늘어선 좁은도로를 빠져나가 잠진도로 들어선다. 09:10 잠진도 선착장 좁은 주차장에 자가용이 줄을선다 11:00~14:30까지 썰물로 결항 배표를 사고 배시간을 기다린다. 바로 앞 500여미터 건너가 무의도 큰무리선착장 이건만 건네주는 편도요금이 버스35,000원, 승용차 10,000원, 사람 1,000원 그것도 버스와 사람이 따로국밥이다 속이 쓰리지만 시간절약을 위해 버스채로 건너기로 한다 09:20 승선 무의도는 옛날에 안개가 많이 낀날 어부들이 이섬을 지나다보면 섬이 마치 말을 탄 장군이 옷깃을 휘날리며 달리는 형상으로 보이고 아름다운 무희의 춤사위처럼 보인다고 해서 붙여졌다 이제는 영종도 국제공항(인천국제공항)도로가 개통 되어서 더욱 가까이 다가온 288만평의 유인도, 600여명의 어민이 살고 있다. 09:30 배는 힘찬 뱃고동을 울리며 출발. 하늘이 개이며 바다바람으로 쌀쌀한 날씨. 그래선인지 갑판위엔 사람이 그다지 많지 않다. 10분후 무의도에 버스를 내려준다. 09:40 무의도 큰무리선착장 내리자마자 주차장을 출발해 샘꾸미로 향한다. 샘꾸미로 향하는 시멘트포장도로 좌측으로 바다가 열리고 샘꾸미 선착장 진입길목이 좁아 버스가 회전이 어렵다 버스는 우리를 내려주고 곧바로 뱡향을 돌려 큰무리로 향하고 10m앞 길좌측의 안내판이 산행들머리 10:00 산행시작 민가 사이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 오른다. 등산로는 잘 정돈되어 있고 막힘이 없어 산행에 어려움이 전혀 없다. 10분후 덕점마을로 가는 갈림길에서 직진 주변 전망은 별로 좋지 않으나 점점 높이를 더할수록 바다가 넓어진다. 5분후 다시 덕점마을로 가는 갈림길 이정표에서 직진 날씨가 개인다 키 작은 해송 사이로 올라간다. 10:40 조망대(쉼터) 바위지대로 된 쉼터에 도착. 암릉길을 15분정도 오르니 마당바위. 마당바위는 평평한 바위로 하나개 해수욕장쪽이 그림처럼 펼쳐진다. 탁트인 수평선을 바라 보니 가슴이 확 트이고, 하얀바다 위로 갈매기 떼가 날고 여객선이 오가는 인천 앞바다는 한폭의 그림. 바위사이를 오르며 발아래 바다가 보여주는 시원함으로 힘든 줄을 모른다 뒤를 돌아보니 발밑에 방금 올라온 선착장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고 소무의도와 해녀도가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답게 조망된다. 11:00 호룡곡산(245m) 바위사이를 빠져나가 우측으로 길은 휘어지고 오름은 계속된다 비가 걷히자 다시 더위가 오고.. 호룡곡산 정상도착 정상은 바위지대로 되어있고 특히 하나개해수욕장을 비롯한 서쪽 전망이 좋으며 건너편 국사봉 쪽도 시원하게 펼쳐진다. 큰바위로 널려진 정상에서 다른 등산팀도 만나고 육지를 떠나 섬으로 여행을 떠난다는 것만 해도 여간 설레는 게 아니다. 거기다가 바다와 2개의 산을 동시에 탈 수 있다니 더 바랄 나위 없는 등산코스. 사진을 찍고 다시 우측으로 좀 휘어지는 듯한 능선길을 내려간다 산불감시 초소 앞. 초소안엔 쓰레기만 가득하다 11:40 구름다리 빼재라 하였던가? 철제 아치교가 국사봉과 호룡곡산을 잇고 있다. 왼쪽은 하나개해수욕장. 우측은 개안마을. 해발 40여미터의 구름다리. 국사봉이 눈앞에 떡 하니 펼쳐지는데 억새밭을 가로지르며 또 하나의 산행을 시작한다. 다소 가파른 길을 올라 붙으며 본격적인 산행. 밤나무와 소나무,후박나무,보리수나무 등이 울창한 숲을 지난다 12:00 조망대(쉼터) 호룡곡산에 비해 별로 내세울 것이 없는 국사봉 등산로는 제법 가파르다. 능선을 따라 올라가는 능선 곳곳의 크고 작은 바위가 조화를 이루고 있었고 산아래로 보이는 하나개 해수욕장의 전경이 들어온다. 썰물이 보여주는 갯벌과 바다가 펼쳐지는 조망은 시원스럽고 갯벌이 들어난 바닥엔 점점이 조개를 캐는 사람들 갯내음 시원한 바람에 이마의 땀이 식을 무렵 국사봉에 도착 12:15 국사봉(230m) 삼거리 갈림길에서 우측이 국사봉 정상 나라의 큰일이 있을 때 제사를 지내던 곳이라 하여 지어진 이름. 주변 전망은 별로이고 호룡산악회에서 설치한 안내표지판엔 이곳의 자세한 내용이 적혀 있다. 가스가 많이 걷혀 섬의 전경은 물론 뒷쪽으로 실미도가 보인다. 바람이 시원하다. 산행하기에는 좋은 날씨다. 가스가 걷히면서 멀리 서해의 경치가 모두를 감탄케하고... 삼거리에서 그늘을 찾아 점심을 차린다 바다위에 앉아 있는 것 같은 느낌. 시간이 즐겁다 산사랑님의 하모니카 연주솜씨. 메뉴는 비목 13:00 출발 사람키 보다 조금 큰 나무숲이 우거져 주위경관을 가린다 몇 미터 내려서니 그럴 듯한 바위전망대가 나온다. 이곳에서 잠시 쉬면서 호룡곡산쪽 전망을 내려다보니 상당한 고도감이 느껴진다. 북릉으로 내려서서 166봉을 거쳐 큰무리마을로 내려간다 13:35 하산 하산길에 보이는 쪽빛 서해바다. 실미도,영종도,덕적도,용유도와 멀리 백령도,대청도,연평도까지 인천 앞바다가 한눈에 들어온다. 이곳 주민들은 맑은 날에는 저 황해도 장산곶마루가 보인다고 한다. 어린이, 노인들도 쉽게 탈 수 있는 아기자기한 길. 왼쪽의 커다란 은행나무를 지나고 인호낚시안내판을 거쳐, 샌추리민박집에서 바지락칼국수집앞 큰도로까지가 산행날머리 여기서 큰무리 선착장까지 걸어야 한다. 밀물시간을 기다리는 자가용이 줄 지어서 있고 포장마차에서 조개구이로 하산주 배를 기다리며 시간을 보낸다 15:35 잠진도선착장 아직도 예전 어촌 마을 모습이 그대로 남아 있는 무이도. 좁은 진입도로엔 무이도행 자가용이 줄지어 대기하고 바닷바람을 뒤로하고 셤산행을 접는다 16:00 해수피아 도중에 지하800m의 천연 해수온천탕으로 알려진 해수피아에서 천연암반해수온천,불한증막,숯사우나,황토사우나,옥사우나... 17:30 춘천으로 함께하신 님들 고생 하셨습니다 큰사람 휴가 잘 다녀오시고.. 다음 산행은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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