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대산 노인봉(1,338m)
0 위치 : 강원도 강릉시 연곡면. 평창군 도암면
0 코스 : 진고개-노인봉-낙영폭포-만물상-구룡폭포-식당암-십자소-청학산장-무릉계-주차장
0 일자 : 2010. 8. 8(일)
0 시간 : 6시간30분 /맑음
(청학동 소금강)
소금강은 지리적으로 오대산의 동쪽 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
황병산(1,407m)을 주봉으로 우측은 노인봉(1,338m),
좌측으로는 매봉(1,173m)이 자리한 소금강은
학이 날개를 편듯한 형상이라 하여 청학산이라고도 불리운다.
연곡천계곡 또는 무릉계곡이라고 하는 청학동소금강은
노인봉에서 발원하는 연곡천의 지류인 청학천에 의해 형성된 12㎞의 계곡으로
1970.1.10 명승 제1호로 지정될 정도로 계곡경치가 뛰어나다.
이율곡이 소금강이라 이름짓고 〈청학산기〉를 남기면서 부터 세상에 알려졌는데.
그 빼어난 모습에 작은 금강산 같다고 하여 소금강(小金剛)이란 이름을 얻었다고 한다.
급경사의 험준한 산세·기암괴석·층암절벽·폭포·담소 등이 마치 금강산의 축소판 같다.
이들은 화강암지대를 흐르는 청학천의 차별침식으로 이루어진 것이며,
무릉계를 경계로 내소금강·외소금강으로 구분된다.
내소금강에는 천하대·십자소·연화담·식당암·삼선암·청심대·세심대·학소대 등의 명소가 있으며,
그 가운데에서도 구룡연 이라고 하는 9폭9담의 구룡폭포와 만물상 일대는 특히 절경이다.
(산행시간)
09:30 진고개
09:45 이정표 /진고개0.9km,노인봉3.0km
10:15 이정표 /진고개1.5km,노인봉2.4km
10:30 이정표 /노인봉2.1km
10:35 이정표 /진고개2.1km,노인봉1.8km
10:38 이정표 /진고개2.4km,노인봉1.5km
10:40 이정표 /진고개2.9km,노인봉1.0km
10:50 이정표 /진고개3.4km,노인봉0.5km
11:00 노인봉갈림길 /진고개3.6km,노인봉0.5km,소금강분소9.35km,화장실50m
11:10 노인봉 정상 /소금강분소9.6Km
11:25 노인봉대피소 /소금강분소9.3km,진고개3.7km,노인봉0.3km
11:40 백마봉 갈림길 /소금강분소9.1km,노인봉0.5km, 낙영폭포1.5km,
11:45 이정표 /소금강분소8.8km, 노인봉0.8km,
11:50 낙영폭포위 /소금강분소8.5km, 노인봉1.1km,낙영폭포0.9km
12:25 낙영폭포 /소금강분소7.6km,광폭포2.0km,노인봉2.0km /13:05 중식후 출발
13:40 사문다지 /소금강분소6.1km,광폭포0.5km,낙영폭포1.5km, 노인봉3.5km,
13:50 광폭포 /소금강분소5.6km,노인봉4.0km,백운대0.9km
14:05 삼폭포 /소금강분소5.0km,노인봉4.1km,백운대0.3km,광폭포0.6km,
14:15 백운대 /소금강분소4.7km,노인봉4.9km,만물상0.6km,
14:35 만물상 /소금강분소4.1km,노인봉5.5km,백운대0.6km
14:50 학유대 /소금강분소3.5km,노인봉6.1km,만물상0.6km,구룡폭포0.5km,
15:00 구룡폭포 /소금강분소3.0km,노인봉6.6km,만물상1.1km,식당암1.0km,
15:15 식당암 /무릉계1.5km, 노인봉7.6km, 삼선암0.2km,
15:30 십자소 /소금강분소1.4km,노인봉8.2km,구룡폭포1.6km,
15:35 청학산장 /소금강분소1.0km,노인봉8.6km,
15:40 무릉계 /소금강분소0.5km,노인봉9.1km,만물상3.6km,구룡폭포2.5km,
15:45 매표소
14:00 주차장
진고개휴게소
강릉시와 평창군 도암면의 경계를 이루며
오대천의 지류와 연곡천의 분수령이 되는 고개. 해발 960m
매표소
매표소를 지나 처음 길은 평탄한 임도.
고랭지 밭길을 따라 지나면서부터
점차 산길이 시작되고 서서히 오르막이 시작된다
하늘을 뒤덮는 숲길..
오르막은 수그러지고 평탄한 능선 길이 이어진다.
Y자형 갈림길에서
좌측은 노인봉, 우측은 노인봉 대피소로 가는 길이다.
노인봉(1,338m)
우측으로 바위를 살짝 오르니 정상.
기묘하게 생긴 화강암 봉우리가 우뚝 솟아 그 모습이 사계절을 두고
멀리서 바라보면 백발노인과 같이 보인다 하여 노인봉이라 불렀다 한다.
남으로 소황병산으로 이어지는 대간길
동으로 동해가 아스라이 보이고
서로는 비로봉으로 이어지는 거대한 산군들
북쪽
동쪽
동남쪽
남쪽
노인봉 대피소
다시 내려와 사거리 이정표에서 대피소로 내려온다.
대간 종주자들의 안락한 쉼터
백마봉 갈림길
낙영폭포까지는 제법 경사가 있는 하산로
약간 우측으로 돌아가면
안부삼거리(백마봉 갈림길)에 이른다.
나무울타리가 설치된 곳으로 직진하면 백마봉으로 가는 길
우측으로 울타리 난간을 따라 내려서는 길은 제법 비탈길이다.
낙영폭포
수량이 부족한 탓으로
시원스레 떨어지는 폭포는 아닌 것 같다.
낙영폭포를 뒤로하고 내려가 철계단을 지나면
사문다지
광폭포
폭포는 바로 보이지 않고 우측에 살짝 숨어있는 폭포
계곡을 두고 이리저리 좌우로 다리를 건너
선녀탕
주변 삼면이 넓은 바위로 둘러 있는데,
탕이 깊지도 않고 그리 넓지도 않아
선녀들이 하늘에서 내려와 목욕을 했다는 곳이다
백운대
삼폭포 가기직전의 반석지대로
너른 반석을 타고 흘러내리는 계류가 일품이다.
우뚝 선 백운대 옆 철계단을 지나면
깎아놓은 듯한 절벽과 커다란 바위 옆으로 지나
만물상
소금강에서 경치가 가장 아름다운 계곡
이름 그대로 만가지 형상을 다하고 있다.
화강암으로 이루어진 많은 기암절벽이
여러 가지 형태를 나타내고 있어 만물상이라 불리며
각각의 기암들은 그 형태에 따라 제각기 전설이 있다
마귀를 쫒는 향로봉의 향불탑과
해와 달이 숨박꼭질하며 넘나들던 일월암
시녀가 풍운을 찬미하려고 울린 음률이
천년을 두고 그 소리가 끊기지 않는다는 탄금대등이
한곳에 모여 갖은 형상을 다 갖추어 모든 사람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노인봉에서 흐르는 물과 어울린 만물상은 그대로 하나의 산수이고,
만물상 밑을 지나는 물 속에는 또 하나의 만물상이 영롱하게 살고 있다.
계속되는 경치는 계곡을 건너는 다리를 지날 때마다 나타난다.
이곳이 설악산인지.... 금강산인지....
학유대
예전에 학이 노닐었다는 이곳을 지나 다리를 건너자
구룡폭포
소금강을 대표하는 폭포
계곡 안에는 아홉 개의 폭포가 있고 구룡호에서 나온 아홉 마리의 용이
폭포 하나씩을 차지하였다고 하여 구룡폭포이다.
폭포에서 떨어지는 물줄기가 장관을 이룬다.
구룡폭포 부근에 있는 아미산성은 고구려와 신라가 싸우던 각축장이었다
삼선암
철교를 건너 깎아놓은 듯한 절벽 아래 길고 넓은 바위
식당암
넓이가 50평이나 되어 100여명이 동시에 앉을 수 있는 너래반석이다
신라의 마지막 왕자인 “마의태자”가
잃어버린 나라를 찾고자 군사를 훈련시키면서 밥을 지어 먹었다고도 하고,
율곡선생께서 이곳에서 공부를 하며 밥을 먹었다하여 생긴 이름이다.
율곡선생의 「청학동유산록」에
식당암을 신선암, 아래 소를 경담이라 나와 있다.
청심대
마의태자가 군사를 이끌고 아미산성에 주둔할 때
군사의 부인들이 남편을 만나러 왔을 때
남편을 만나지 못한 아내들이 계곡물에 몸을 던졌다고 하는 전설이 전한다.
청심대 안의 폭포는 청심폭, 그 옆의 폭포는 세심폭이다.
연화담
아마산성에서 내려온 물이 합수하는 곳
옛날 관음사에 있던 스님들이 이곳에서 연꽃을 띄우며 놀았다는 곳.
(하늘에서 7선녀가 내려와 목욕을 하고 화장대에서 화장하고
하늘로 올라갔다고 전해지기도 한다)
십자소
깎아 세운 듯한 절벽 밑에 十자 모양의 소를 지나면
청학산장이다
“소금강” 명승 제1호 소금강 청학동이라는 표석을 지나면무릉계
장재평 아래 계곡을 말한다.
산복숭아와 산벗나무가 많아 봄에 꽃이 필때는 무릉도원과 같다고 한다
주차장
매표소를 지나
주차장에서 산행을 접는다
'사는이야기 > 산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제2회 엄홍길과함게하는 산행축제 (0) | 2010.08.29 |
|---|---|
| 평창 박지산 (0) | 2010.08.23 |
| 장성 백암산 (0) | 2010.06.29 |
| 무주 덕유산 (0) | 2010.06.14 |
| 가지산~운문산(2) (0) | 2010.05.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