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최대 축구축제’ 카타르월드컵
11일 기준으로 개막이 10일 앞으로 다가왔다.
21일(한국시간) 오전 1시 개최국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개막전으로 막을 올린다.
결승전은 12월19일로, 대회는 거의 한 달간 치러진다.
조별리그 일정은 11월20일부터 12월3일까지다.
하루에 최대 4경기가 치러지는데, 킥오프 시간은 한국시간으로
오후 7시, 오후 10시, 오전 1시, 오전 4시다
(현지시간 오후 1시·4시·7시·10시. 한국과 카타르 시차는 +6시간).
한국은 24일(목) 오후 10시 우루과이와 조별리그 첫 경기를 치른다.
28일(월) 오후 10시에 가나와 2차전, 다음달 3일(토) 0시에 포르투갈과 3차전을 갖는다.
32개 나라가 4개국씩 8개조로 나뉘어 조별리그 3경기씩 치른다.
최소 1승2무 혹은 1승1무1패는 거둬야 각 조 1·2위에 주어지는 16강 진출이 가능하다.
이후 8강, 4강, 결승 단판승부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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