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천의 평화로운 모습입니다

감시단활동이 시작됩니다


감시단은 회원전용 자전거도 있습니다


단장님 인사에 이어


정화작업이 시작되는데...


수위가 내려가 호수가는 쓰레기가 많아졌습니다

공지천의 푸른색은 사라지고

오,탁수로 오염된 황토빛 공지천 모습입니다


풀섶에도 버려진 쓰레기가 많고

호수가로도 많은 쓰레기가 널려 있습니다

철교아래에 보행자도로를 만들며 연못이 생겨 쓰레기장이 되어버렸습니다

상류에서 떠내려온 쓰레기가 방치된채 홍수에 밀려나가기를 기다리지만

이건 비가와도 절대로 안흘러 갈것 같은데..


그늘 하나 없는 둔치에도운동시설이 있습니다



섶다리는 사라지고 이런 목교를 만들어 놓았군요

하천중앙을 발파석으로 막아 수로를 좁혀놓고

둔치에 있던 나무와 풀대신 모래를 깔아놓아

지난 홍수에 둔치가 다 패여나간 현장입니다

떠내려가야 할것은 남고,

남아야 할것은 떠내려가고.. ㅉㅉ



그래도 갈대는 나름대로 의연하게

자기 자리를 지키며 살아갑니다


하수구 연결부분은 어김없이 물이고여 냄새가 나고

상류에서는 탁수가 계속 흘러 내려옵니다


발파석으로 민든 하천바닥에 떠내려온 토사가 쌓이고

그위에 갈대가 무성해지면서 하천바닥만 높아진 모습.

이제 비가 조금만 와도 둔치로 물이 넘치게 됩니다



오탁수방지시설이 있는걸 보면 상류에 무슨일이??



근경입니다



교량아래에 있는 하수도 바닥을 수로중심까지 연결하는것같은데

하수구에서자연스럽게 하류쪽으로흐르도록 그대로 두면 됩니다

저거 비가오면 우수가 본류와직각으로 만나게되어

하수도내에 우수가 정체되어 막힐것 같군요

저런걸 왜 하나. ㅉㅉ


그래도 우리가 심은 담쟁이덩쿨이옹벽을 덮기 시작합니다

이 운동은 계속 되어야만 합니다.ㅠㅠ


또다시 공지천을 파헤치는공사가 계속되는가 봅니다



드뎌 발파석으로 하천을 매우는 공사가 올해도 이어지는군요

왜 조용한가 했더니만 한달뒤면 장마가 시작되니까 시작됩니다.


사진의 윗부분처럼 잘 조성된 둔치를

이제 또 파헤치기 시작합니다


바닥에 돌깔고, 옆으로 올려쌓고 발파석으로 도배를 합니다.

그것도 역대 시장마다 대를 이어서 열심입니다


화도나고 힘들기도하고... 일단 감사단 활동을 마감합니다

공지천의 주인입니다.

자기들의 터전을 잃어가도 그들은 말을 못합니다

우리의 힘겨운 싸움을 아는지 모르는지...



가까이 다가서면 날아갑니다


갈대숲사이로 숨어있다가도

잽싸게 피해갑니다. 사람이 피해가야 하는데

주인이 쫒겨가는 희한한 세상이 공지천입니다




그래, 참고 기둘려라. 여기 공사모가 있다




점심을 먹으며 오늘 활동내용을 토의합니다만

아직은 뾰죽한 대책이 없으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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