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생명의 숲, 외지인 유휴지에 꽃밭 조성


[사진설명] ◇춘천생명의 숲 회원과 춘천가족봉사단원들이

지난 11일 춘천시 삼천동 현지에서 숲해설가가 만드는

시민의 꽃밭에 야생화를 심고 있다. 춘천=김남덕기자

춘천 생명의 숲 회원과 춘천시 가족봉사단 200여명은

지난 11일 춘천시 삼천동 숲해설가가 만드는

춘천시민의 꽃밭 조성행사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숲 해설가가 만드는 춘천시민의 꽃밭은 외지인 소유로 방치된 5,940㎡ 규모의 땅을

뜻있는 숲해설가들이 춘천시로부터 임차하고

야생화 종묘를 지원받아 조성하는 사업이다.

야생화 꽃밭 조성행사는 참가자들에게 숲해설가들이

우리 꽃에 대한 설명을 함께 들려줘 자원봉사와 자연학습을 함께하는

기회를 만들어 큰 호응을 얻었다.


이근호 시 가족봉사단장은 “가족들과 함께 시민의 밭을 조성하는데 참가해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며“계절마다 피는 야생화를 본다면

자원봉사 참가자들이 느끼는 감동은 더욱 클 것”이라고 했다.

숲해설가가 만드는 춘천 시민의 꽃밭은

1만본의 야생화와 60본의 나무로 꾸며질 예정이며

이날 44종의 야생화 6,000본이 1차적으로 식재됐다.


춘천생명의 숲은 춘천시민의 공원을 학생,

시민들의 야생화 체험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김남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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