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장진입로 공사
지난 여름 수해는 너무 컸습니다
산에서 떠내려온 토사가 저수지까지 밀려왔군요
저수지보호를 위해 준설작업을 해야한다고
수문을 열어 수위를 낮추고 준비중입니다
여름내 우릴를 즐겁게하던 들꽃은 다 사라지고
억새만 남아 겨울울 기다립니다
비가 올적마다 진입로에 물이 흘러 파헤쳐집니다
궁리끝에 경계석을 설치하고 포장을 계획합니다
지인에게 포장교체용으로 보관중인 재활용 제품을 부탁했더니
농장까지 무상으로 운반해 주었습니다. 고마운 일입니다
잔디밭을 만들 자리에 토사가 밀려왔습니다
텃밭과 잔디밭 사이에 경계석으로 구분할 계획입니다
농장을 덮어버린 마사토때문에 야생화가 초토화 된자리에
농장안내인이 몸통만 남겨진채 자리를 지키는 쓸쓸한 풍경입니다
다시 안내판을 만들어 세워야 합니다
진입로 포장공사를 위한 보도블럭을 구해 운반중입니다
예쁘게 화단경계도 꾸미고, 여기저기 쓸모가 많은 블럭입니다
물론 재활용품이라 조금 지저분합니다만 사용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화강암 경계석도실어왔습니다
운반과정에서 조금씩 흠집이 있기는 하지만 화강석 이라 매끈합니다
규격이 커서 장비로 설치를 해야하고
여기저기 의자로도 활용할 계획입니다
우리 부부가 일년내내 운반해야 될 일거리지만
보관해두고 천천히 필요할 때마다 사용하면 됩니다
화강암경계석은 구하기 쉽지않은 물건인데 크기도 큽니다
여기저기..집터,화단경계, 의자등으로 배치할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