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일시 : 2002. 2. 17 0 장소 : 강릉 선자령 /34명 (산행시간) 07:00 태백가든 09:20 횡계휴계소 09:40 대관령휴계소 10:15 대관령 항공통제소 11:10 선자령 /11:20 출발 11:50 낮은목 갈림길(보현사) /12:40 중식 14:10 보현사 /14:20 보현사 출발 16:00 대화휴계소 18:00 태백가든 1. 산명/높이 : 선자령 /1,157m 2. 위 치 : 강릉 성산면, 평창 도암면 3. 등산 코스 : 대관령북부휴게소-새봉-선자령-동쪽능선-860봉-초막골-도로 (4시간) 4. 준비 물 : 등산화, 장갑, 모자, 도시락, 식수, 간식, 방풍자켓, 스패츠, 아이젠, 마대자루 5. 특징/볼거리 강원도를 영동과 영서로 가로지르는 구름도 쉬어 간다는 대관령. 고개 너머 동쪽이 강릉, 서쪽이 평창이다. 대관령은 겨울철에 영서지방의 대륙 편서풍과 영동지방의 습기 많은 바닷바람이 부딪쳐서 우리나라에서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 3월초까지도 적설량이 1m가 넘는다. 선자령은 해발 1,157m로 높지만 대관령휴게소가 840m로 정상과의 표고차 317m를 긴 능선을 통해 산행하게 되므로 일반인들도 쉽게 오를 수 있다. 선자령 산행의 백미는 정상에 서서 바라보는 산들의 파노라마. 정상에 올라서면 눈을 덮어쓰고 있는 남쪽으로는 발왕산, 서쪽으로 계방산, 서북쪽으로 오대산, 북쪽으로 황병산이 바라다 보이고, 맑은 날에는 강릉시내와 동해가 한눈에 들어오는 등 전망이 일품이다. 산경표에는 대관산, 동국여지지도에는 보현산, 태고사법에는 만월산으로 적혀있다. 산이름을 산이나 봉이 아닌 선자령으로 부르게 된 유래는 알 수 없으나 선녀와 자녀들이 내려오는 산으로 선자령이라 하며, 대관령 옛길은 조선 중종때 이 지방 사람인 고형산이 사재를 털어 넓혀 놓았는데 병자호란때 청군이 한양까지 침범하게 되자 인조가 노하여 고형산의 묘를 파헤치게 했다는 야사가 있다 6. 산행길잡이 산행은 대관령 북부휴게소에서 시작한다. 5분 정도 걸으면 대관령 기상관측소 가는 안내표지판이 있다. 여기서부터 30여분 정도 비교적 완만한 도로를 따라 걷는다. 완만한 능선을 따라 오르내리다 1시간 30분 정도면 선자령 아래에 닿는다. 정상에서 1백m쯤 되내려와 강릉 쪽 초막골로 가는 동쪽으로 나 있는 능선길로 들어선다. 동해에서 불어온 바람에 몰린 눈이 많이 쌓여 있는데다 30-45도의 적당한 경사를 이뤄 엉덩이썰매에 적합한 코스가 곳곳에 마련돼 있으며, 선자령에서 1시간 30분 정도면 영동고속도로다리가 보이며 조금 더 내려가면 강릉에서 대관령을 넘어가는 국도로 나온다. 아이젠과 스패츠 착용이 필수 |
강릉 선자령
2010. 1. 10.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