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화산 자연휴양림 공사를 즉각 중단하라
춘천 사북 용화산 자연휴양림 조성공사로 인하여 자연석을 마구 채취 생태계 터전이 상실되고 용화산 계곡 일부가 자연휴양림 진입로 공사로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헤쳐져 있다.
자연휴양림의 조성은 산림의 지속가능한 보전과 이용을 위하여 산림을 생태적으로 건전하고 보다 가치 있는 자원으로 육성하여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려는 것임에도 산림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용화산 자연휴양림 조성공사가 지금 용화산을 파헤치며 계곡을 훼손하고 있다.
용화산은 토심이 얕고 암반지역으로 이미 오래전에 토석채취허가지역 방치 및 군사시설지역
으로 묶여 계간이 망가지고 강우시마다 토사유출이 계속되는 지역으로 휴양림조성을 이유로
계곡 최상단부를 집중 훼손하므로서 피해가 예상된다
1. 용화산은 울창한 숲과 암릉이 이어진 명산이다
용화산은 다른지역과 달리 별다른 자연자원이나 인문자원은 없으며 단지 춘천근교에 위치한
산림청지정 100대 명산으로 지정되어 근래에 등산객이 급증하는 지역으로 임상이 울창하고
암릉이 이어져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으로 이번에 마지막 남은 계곡을 파혜쳐 훼
손하므로서 100대 명산의 위상마져 사라지게 될 운명에 놓이게 되었다
산림휴양시설을 조성하여 쾌적한 휴식공간을 조성하고 산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실천을 위한 산림교육과 건전한 산림문화를 진흥하고자 하는 자연휴양림이 그 조성목적과는 달리
산림 깊숙이 울창한 산림을 절개하여 휴양림을 조성하므로서 현 상태로 공사가 진행될 경우
계곡은 형체조차 찾아볼 수 없을 것이며 계곡이 없는 휴양림으로 남게 되고 산림을 보호해
야 할 산림청이 오히려 자연을 파괴하고 있다
용화산은 계곡이 짧고 수량이 적지만 바위산으로 이어지는 용화산의 매력은 숲과 더불어
잘 조화된 자연자원뿐임에도 계곡을 들어내고 테마가 전혀 없는 숙박시설 위주의 휴양림을
조성하고 있다
2. 용화산 사역골 계곡의 황폐화로 산사태 우려
용화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을 위한 진입로 확장공사가 시작된 이후 계곡 상류는 자연석이 모두 채취돼 물고기가 사라졌으며 하류는 공사장 흙탕물로 하천 바닥과 돌 표면이 누렇게 변하고 있다.
계곡을 따라 길게 늘어선 반대편 산 자락도 구간 확장으로 허리가 잘려나간 뿌리를 드러낸 채 나뒹굴고 있는등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으로 인해 자연 생태계가 완전히 황폐화된 것이다.
산림청은 진입로 로폭을 5m로 설계하고 실제로는 7~20m로 조성하는 과정에서 계곡을 토석으로 덮어 하천폭이 상당부분 줄어들었으며 하천과 산을 잇는 생태를 단절시켜버렸다.
3. 휴양림조성 목적과 다르게 숙박시설이 들어서는 관광지계획이다
휴양림은 자연상태를 최대한 보전하여 산림상태, 입지조건등을 고려하여 산림욕장, 야영장,
숲속의집 자연탐방로 자연관찰로 산림박물관 교육자료관 등과 숲가꾸기, 임업체험을 위한
시설등을 우선 설치하여야 함에도 이는 뒷전으로 밀리고
숙박시설을 위한 주차장과 통나무집을 조성하고자 진입로에서 약 3km나 올라간 산 중턱까
지 도로를 개설하여 산림을 절개하고 계곡을 훼손하여 억지로 부지를 조성하는등산사태등
의 위험을 안고 있으며 조성후에 다른 용도로 휴양림이 이용될 우려가 있으므로 중단되어야
한다
4. 휴양림조성 부적지
산림청장은 산림의 지속가능한 보전과 이용을 위하여 산림생태계를 구성하는 생물체의 다양
성이 유지되도록 산림을 관리하고, 접근성 안전성 산림환경의 영향등을 고려하여 산림훼손
을 최소화하는 계획이 되어야하고 자연환경오염이 발생되지 않는 지역에 조성하여야 함에도
부적지를 선정하여 억지로 시설지를 조성하는 무리한 공사를 강행하므로서 생태계파괴를 주
도하고 있으며 다양한 수종을 관찰할 수 있던 이곳을 인위적으로 평탄지를 만들고 산림으로
서의 매력을 상실하여 폐허로 만들어 놓았으므로 휴양림 조성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고 인정
되므로 즉각 중단조치하여야한다
5. 진입도로의 무리한 확장으로 계곡이 황폐화되고 있다
용화산 자연휴양림 접근도로 조기 완공을 목표로 사역골 계곡 일대에 폭 5m, 길이 1.9㎞의 도로 확포장 공사를 실시하면서 흑탕물 저감대책이나 계곡보존 대책 없이 마구잡이 공사를 단행하면서 공사비 절감 및 공사기간 단축을 이유로 계곡의 자연석 수백톤을 마구잡이로 채취해 제방공사에 사용하는 등 계곡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망가진 데다 공사장에서 쏟아지는 황토가 계곡을 오염시키고 있다.
계곡이나 하천은 넓은 면적의 배후지를 가지고 있어야 범람이나 유실이 되지 않는 것이다.교량이 조립식이라 각도 맞추기가 힘들다는 이유로 유로를 변경하였다. 이는 생태뿐 아니라 수해위험까지 자초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6. 산림을 훼손한 시공업자를 처벌하라
산림청은 입구 진입도로는 폭4m로 조성하고 산속으로 들어가며 폭 8m이상의 과도한 임도
를 개설하므로서 계곡으로 토사를 매립하는 등 시공자가 시공능력이 부족한 업체에게 설계
에서 시공까지 수의계약으로 공사를 위탁하므로서 산림청과 합작으로 부실공사를 자행하고
있다
2000평방미터 미만의 공사를 한다는 구실로 환경영향평가는 물론이고 사전환경성검토마저도 피해갔다. .
산림청은 설계규정에 의한 명령이나 기타 관계 법률의 규정에 위반된 사항을 발견하거나 시
공자가 설계대로 산림사업을 하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이를 시정 또는 재시공하도록 하여야
함에도 방치하는 등 단합의혹이 판단되는바 즉시 현재의 산림조합 시행자를 교체하고, 휴양
림 조성공사를 중지하여야 한다.
용화산은 춘천시 사북면, 화천군 하남면, 간동면에 위치한 산으로 파로호 춘천호 의암호 소양호 등이 접해있어 호수의 풍광을 음미할 수 있고 또한 기암과 바위가 연이어져 있어 바위산행을 즐길 수 있는 인수봉같이 거대한 산이 무지한 산림청의 부실공사로 무너져 내리는
현 공사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공사의 중지와 원상복구를 강력히 주장하는 바이다.
춘천 사북 용화산 자연휴양림 조성공사로 인하여 자연석을 마구 채취 생태계 터전이 상실되고 용화산 계곡 일부가 자연휴양림 진입로 공사로 형태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파헤쳐져 있다.
자연휴양림의 조성은 산림의 지속가능한 보전과 이용을 위하여 산림을 생태적으로 건전하고 보다 가치 있는 자원으로 육성하여 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하려는 것임에도 산림청에서 시행하고 있는 용화산 자연휴양림 조성공사가 지금 용화산을 파헤치며 계곡을 훼손하고 있다.
용화산은 토심이 얕고 암반지역으로 이미 오래전에 토석채취허가지역 방치 및 군사시설지역
으로 묶여 계간이 망가지고 강우시마다 토사유출이 계속되는 지역으로 휴양림조성을 이유로
계곡 최상단부를 집중 훼손하므로서 피해가 예상된다
1. 용화산은 울창한 숲과 암릉이 이어진 명산이다
용화산은 다른지역과 달리 별다른 자연자원이나 인문자원은 없으며 단지 춘천근교에 위치한
산림청지정 100대 명산으로 지정되어 근래에 등산객이 급증하는 지역으로 임상이 울창하고
암릉이 이어져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지역으로 이번에 마지막 남은 계곡을 파혜쳐 훼
손하므로서 100대 명산의 위상마져 사라지게 될 운명에 놓이게 되었다
산림휴양시설을 조성하여 쾌적한 휴식공간을 조성하고 산림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실천을 위한 산림교육과 건전한 산림문화를 진흥하고자 하는 자연휴양림이 그 조성목적과는 달리
산림 깊숙이 울창한 산림을 절개하여 휴양림을 조성하므로서 현 상태로 공사가 진행될 경우
계곡은 형체조차 찾아볼 수 없을 것이며 계곡이 없는 휴양림으로 남게 되고 산림을 보호해
야 할 산림청이 오히려 자연을 파괴하고 있다
용화산은 계곡이 짧고 수량이 적지만 바위산으로 이어지는 용화산의 매력은 숲과 더불어
잘 조화된 자연자원뿐임에도 계곡을 들어내고 테마가 전혀 없는 숙박시설 위주의 휴양림을
조성하고 있다
2. 용화산 사역골 계곡의 황폐화로 산사태 우려
용화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을 위한 진입로 확장공사가 시작된 이후 계곡 상류는 자연석이 모두 채취돼 물고기가 사라졌으며 하류는 공사장 흙탕물로 하천 바닥과 돌 표면이 누렇게 변하고 있다.
계곡을 따라 길게 늘어선 반대편 산 자락도 구간 확장으로 허리가 잘려나간 뿌리를 드러낸 채 나뒹굴고 있는등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으로 인해 자연 생태계가 완전히 황폐화된 것이다.
산림청은 진입로 로폭을 5m로 설계하고 실제로는 7~20m로 조성하는 과정에서 계곡을 토석으로 덮어 하천폭이 상당부분 줄어들었으며 하천과 산을 잇는 생태를 단절시켜버렸다.
3. 휴양림조성 목적과 다르게 숙박시설이 들어서는 관광지계획이다
휴양림은 자연상태를 최대한 보전하여 산림상태, 입지조건등을 고려하여 산림욕장, 야영장,
숲속의집 자연탐방로 자연관찰로 산림박물관 교육자료관 등과 숲가꾸기, 임업체험을 위한
시설등을 우선 설치하여야 함에도 이는 뒷전으로 밀리고
숙박시설을 위한 주차장과 통나무집을 조성하고자 진입로에서 약 3km나 올라간 산 중턱까
지 도로를 개설하여 산림을 절개하고 계곡을 훼손하여 억지로 부지를 조성하는등산사태등
의 위험을 안고 있으며 조성후에 다른 용도로 휴양림이 이용될 우려가 있으므로 중단되어야
한다
4. 휴양림조성 부적지
산림청장은 산림의 지속가능한 보전과 이용을 위하여 산림생태계를 구성하는 생물체의 다양
성이 유지되도록 산림을 관리하고, 접근성 안전성 산림환경의 영향등을 고려하여 산림훼손
을 최소화하는 계획이 되어야하고 자연환경오염이 발생되지 않는 지역에 조성하여야 함에도
부적지를 선정하여 억지로 시설지를 조성하는 무리한 공사를 강행하므로서 생태계파괴를 주
도하고 있으며 다양한 수종을 관찰할 수 있던 이곳을 인위적으로 평탄지를 만들고 산림으로
서의 매력을 상실하여 폐허로 만들어 놓았으므로 휴양림 조성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고 인정
되므로 즉각 중단조치하여야한다
5. 진입도로의 무리한 확장으로 계곡이 황폐화되고 있다
용화산 자연휴양림 접근도로 조기 완공을 목표로 사역골 계곡 일대에 폭 5m, 길이 1.9㎞의 도로 확포장 공사를 실시하면서 흑탕물 저감대책이나 계곡보존 대책 없이 마구잡이 공사를 단행하면서 공사비 절감 및 공사기간 단축을 이유로 계곡의 자연석 수백톤을 마구잡이로 채취해 제방공사에 사용하는 등 계곡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망가진 데다 공사장에서 쏟아지는 황토가 계곡을 오염시키고 있다.
계곡이나 하천은 넓은 면적의 배후지를 가지고 있어야 범람이나 유실이 되지 않는 것이다.교량이 조립식이라 각도 맞추기가 힘들다는 이유로 유로를 변경하였다. 이는 생태뿐 아니라 수해위험까지 자초하는 결과를 초래할 것이다.
6. 산림을 훼손한 시공업자를 처벌하라
산림청은 입구 진입도로는 폭4m로 조성하고 산속으로 들어가며 폭 8m이상의 과도한 임도
를 개설하므로서 계곡으로 토사를 매립하는 등 시공자가 시공능력이 부족한 업체에게 설계
에서 시공까지 수의계약으로 공사를 위탁하므로서 산림청과 합작으로 부실공사를 자행하고
있다
2000평방미터 미만의 공사를 한다는 구실로 환경영향평가는 물론이고 사전환경성검토마저도 피해갔다. .
산림청은 설계규정에 의한 명령이나 기타 관계 법률의 규정에 위반된 사항을 발견하거나 시
공자가 설계대로 산림사업을 하지 아니하는 경우에는 이를 시정 또는 재시공하도록 하여야
함에도 방치하는 등 단합의혹이 판단되는바 즉시 현재의 산림조합 시행자를 교체하고, 휴양
림 조성공사를 중지하여야 한다.
용화산은 춘천시 사북면, 화천군 하남면, 간동면에 위치한 산으로 파로호 춘천호 의암호 소양호 등이 접해있어 호수의 풍광을 음미할 수 있고 또한 기암과 바위가 연이어져 있어 바위산행을 즐길 수 있는 인수봉같이 거대한 산이 무지한 산림청의 부실공사로 무너져 내리는
현 공사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며 공사의 중지와 원상복구를 강력히 주장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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