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꽃이야기 > 황색들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눈괴불주머니  (0) 2009.09.28
수세미  (0) 2009.09.19
칸나  (0) 2009.09.16
닥풀  (0) 2009.09.03
털진득찰  (0) 2009.08.21





'들꽃이야기 > 황색들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세미  (0) 2009.09.19
사두오이  (0) 2009.09.19
닥풀  (0) 2009.09.03
털진득찰  (0) 2009.08.21
유자  (0) 2009.08.21


닥풀이라는 이름은 닥나무로 한지를 제조할 때

섬유질을 견고하게 하는 풀로 사용하는 데서 유래한 것이다.

우리나라 귀화한 식풀로서 1-1.5m이고 털이 있으며,

운줄기가 곧추 자라고 가지가 없다.

닥플은 뿌리에 점액이 많기 때문에 제지용 (풀호료(糊料))로

사용하기 위하여 재배한다.

닥풀은 한지 제조에 불가결한 것이어서 지통(紙桶)에서 지료액(紙料液)이

점성을 가지고 긴 섬유가 가라 앉는 것을 방지하며,

발 위에서 물이 흐르는 속도를 조절하고 초지(初紙)를

용이하게 하여 종이질을 고르게 하는 작용을 한다.

닥풀의 뿌리는 갈토오스, 엘라므노오스, 갈락토산 등의

점액질을 함유하고 종자는 지방유를 함유하고 있으며,

산의 주성분인 팔미드산, 스테아드산이 있다




아욱과의 한해살이풀. 황촉규(黃蜀葵) 라고도 한다.

중국이 원산지이며 밭에서 재배한다.

전체에 털이 있고, 줄기는 둥근 기둥 모양이며 곧게 서고 가지를 치지 않으며

높이가 1∼1.5m이다.

꽃은 8∼9월에 가운데부분에 자주색을 띠는 5개의 암술과

노오란 꽃밥이 있는 노란미색의 꽃이 가지끝에 총상차례로 핀다.

닥풀은 창호지를 만드는데 반드시 필요하다.

그리고 한약제로도 버릴 것이 없는 식물입니다.

닥풀의 꽃말은 유혹입니다. 10월의 꽃이기도 하구요.

황근, 무궁화도 같은 아욱과 식물입니다












'들꽃이야기 > 황색들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두오이  (0) 2009.09.19
칸나  (0) 2009.09.16
털진득찰  (0) 2009.08.21
유자  (0) 2009.08.21
땅콩  (0) 2009.08.21





'들꽃이야기 > 황색들꽃' 카테고리의 다른 글

칸나  (0) 2009.09.16
닥풀  (0) 2009.09.03
유자  (0) 2009.08.21
땅콩  (0) 2009.08.21
  (0) 2009.08.21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