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개인 의암호 하늘

 

미세먼지에다 오존경보까지 더해지는 여름날, 비는 축복 같은 존재다.

비가 내린 다음날 즐거움은 그림 같은 하늘을 감상할 수 있다는 거다.

 

도시의 흰 구름과 파란 하늘은 사라지거나 잃어버린 게 아니라,

늘 그 자리에 있다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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