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 위기 성황숲에 수간주사

 

 


20일 춘천시 송암동 주민들과 춘천생명의숲 회원들이

성황숲 주변 소나무 11그루에 수간주사를 주며 소나무 생육 조건 개선에 나서고 있다.

 

수백년 동안 마을의 수호신으로 자리해 온 성황숲은

잣나무 식재로 인해 햇볕이 차단되는 등 고사될 위기를 맞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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