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미래포럼 창립총회

 

 

 

양구미래포럼 창립총회

 

양구지역 각계각층 주민들로 구성된 시민단체가 출범한다

양구미래포럼 준비위원회(공동대표 임보현·김현섭·최규하)는 16일 오전 11시 양구농협 3층 대회의실에서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구미래포럼은 양구주민 모두가 서로 돕고 이끌어 주며 신뢰와 애정을 나누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주민의 자치역량 제고는 물론 올바른 여론형성을 통해 지역사회의 민주적 발전을 이끌어 내겠다는 구상이다.

 

양구미래포럼은 이날 창립식에 이어 회원확보에 나선 뒤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양구 미래포럼이 창립됐다. 양구 미래포럼 창립총회가 16일 양구농협 대회의실에서 열려

김현섭 양구서점 대표, 최규화 전 도의원, 임보현 비봉부동산 대표를 공동대표로 선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양구 미래포럼은 창립선언문을 통해 행정과 의회 등에 대한 감시와 정책 대안 제시,

정의롭고 공정한 지역사회를 가꿔 나가는 일 등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