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각흘산
ㅇ 산행일시 : 2003. 6. 6(금)
ㅇ 날 씨 : 구름.비
ㅇ 산행코스 : 자등현 - 제1쉼터 - 제2쉼터 - 정상 - 765봉 - 689봉 - 안부삼거리 - 각흘계곡 - 주차장
ㅇ 산행시간 : 10:02 - 14:30 4시간 28분(중식, 휴식시간 등 포함)
09:55 자등현(400M) 도착
사창리에서 광덕고개를 넘어 백운계곡이 끝나는 지점에서 우회전하고 진행하면 강원도와 경기도의 경계 지점이 자등현이다.
오른쪽에는 철원군 관광안내도가 있고 왼쪽에는 도평3리 지명석이 있다.
지명석 뒤에 10여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고 군부대의 경고판이 있다.
주차하고 산행준비를 한다.
10:02 출발
주차장 좌측이 들머리. 교통호와 참호를 지나 등산로가 계속 된다.
작은 오르 내림을하다보면 어느새 고도가 높아진다.
다른 등산로에 비해 비교적 등산로가 깨끗하고 사람의 발길이 적음을 알 수 있다.
날씨는 구름이 많고 덥지 않는 날씨이다.
10:36 제1쉼터 도착
베니아판에 간단한 등산 안내도가 걸려 있는 작은 공터가 있고 왼쪽으로는 각흘계곡에서 올라오는 등산로가 있고, 오른쪽으로는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다.
잠시 휴식하고 출발.
바람이 조금 추울 정도로 분다. 가끔 급경사가 나타나며 작은 봉우리들을 지난다.
11:11 제2쉼터 도착
이곳 역시 간단한 등산 안내도가 걸려 있고 헬기장이 있다. 가스가 끼어 헬기장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멀리 보이지 않는다.
오르고 수평이동, 또 오르고 수평이동 하다보면 고도가 오르고 정상이다.
11:36 정상 도착
밧줄을 잡고 오르니 두 번째 헬기장이고 20여m 지나면 정상이다.
정상은 다소 위험할 정도로 사면이 절벽이다. 주변은 군부대의 사계청소로 나무 한그루 없다.
날씨가 흐려 가까운 능선만 보이고 먼 산은 보이지 않는다.
체온이 떨어질 정도로 바람이 차다. 휴식없이 통과한다.
정상에서 급경사로 내려오면 허허벌판 같은 능선길이다. 20여분 진행하면 비로서 나무들이 있는 지역이 나타난다. 그리고 서서히 고도를 낮춘다.
765봉 가는 도중에 각흘계곡으로 내려가는 하산길에 표식기가 많이 달려 있다.
765봉과 689봉을 거쳐 하산하기 위해 직진한다.
12:18 765봉 도착
간단히 점심을하고 바로 출발 한다. 12:33 출발
689봉으로 가는 등산로 찾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765봉 정상에서 능선이 갈라지는 것이 아니라 약간 급한 경사로 직진 한후 좌측사면으로 나타나는 희미한 등산로를 진행하면 바로 능선이다. 표식기가 있지만 자칫 못보고 지나칠 수 있다.
서서히 고도를 낮추어가다가 작은 봉우리를 오르면 689봉이다.
13:07 689봉 도착
이곳에서의 하산길은 급경사다. 한발 내려서면 1m쯤 내려간다. 밧줄도 없고 철계단도 없다.
조심 조심 뿐이다.
13:22 안부삼거리(막영터) 도착
급경사를 내려오면 옛 군부대 막사가 있는 안부 삼거리.
직진하면 각흘봉, 좌측으로는 하산길이 이어진다.
잠시 휴식하고 하산길로 접어든다. 이곳부터는 평범한 하산로다.
13:33 각흘계곡 도착
잠시 내려오면 각흘계곡이다. 이곳에서 765봉전의 하산길과 만난다.
계곡에서 잠시 탁족을하며 휴식하고 계곡을 따라 내려온다.
길은 계곡을 건너 다니며 이어진다.
14:30 주차장 도착
각흘계곡 주차장에 도착하고 산행을 접는다.
이곳에서 산행을 시작한 자등현까지는 5Km.
포천에서 와수리 쪽으로 버스가 30분 간격으로 있다고 한다.
ㅇ 산행일시 : 2003. 6. 6(금)
ㅇ 날 씨 : 구름.비
ㅇ 산행코스 : 자등현 - 제1쉼터 - 제2쉼터 - 정상 - 765봉 - 689봉 - 안부삼거리 - 각흘계곡 - 주차장
ㅇ 산행시간 : 10:02 - 14:30 4시간 28분(중식, 휴식시간 등 포함)
09:55 자등현(400M) 도착
사창리에서 광덕고개를 넘어 백운계곡이 끝나는 지점에서 우회전하고 진행하면 강원도와 경기도의 경계 지점이 자등현이다.
오른쪽에는 철원군 관광안내도가 있고 왼쪽에는 도평3리 지명석이 있다.
지명석 뒤에 10여대의 차량을 주차할 수 있는 주차장이 있고 군부대의 경고판이 있다.
주차하고 산행준비를 한다.
10:02 출발
주차장 좌측이 들머리. 교통호와 참호를 지나 등산로가 계속 된다.
작은 오르 내림을하다보면 어느새 고도가 높아진다.
다른 등산로에 비해 비교적 등산로가 깨끗하고 사람의 발길이 적음을 알 수 있다.
날씨는 구름이 많고 덥지 않는 날씨이다.
10:36 제1쉼터 도착
베니아판에 간단한 등산 안내도가 걸려 있는 작은 공터가 있고 왼쪽으로는 각흘계곡에서 올라오는 등산로가 있고, 오른쪽으로는 정상으로 가는 등산로다.
잠시 휴식하고 출발.
바람이 조금 추울 정도로 분다. 가끔 급경사가 나타나며 작은 봉우리들을 지난다.
11:11 제2쉼터 도착
이곳 역시 간단한 등산 안내도가 걸려 있고 헬기장이 있다. 가스가 끼어 헬기장에서 바라보는 풍경은 멀리 보이지 않는다.
오르고 수평이동, 또 오르고 수평이동 하다보면 고도가 오르고 정상이다.
11:36 정상 도착
밧줄을 잡고 오르니 두 번째 헬기장이고 20여m 지나면 정상이다.
정상은 다소 위험할 정도로 사면이 절벽이다. 주변은 군부대의 사계청소로 나무 한그루 없다.
날씨가 흐려 가까운 능선만 보이고 먼 산은 보이지 않는다.
체온이 떨어질 정도로 바람이 차다. 휴식없이 통과한다.
정상에서 급경사로 내려오면 허허벌판 같은 능선길이다. 20여분 진행하면 비로서 나무들이 있는 지역이 나타난다. 그리고 서서히 고도를 낮춘다.
765봉 가는 도중에 각흘계곡으로 내려가는 하산길에 표식기가 많이 달려 있다.
765봉과 689봉을 거쳐 하산하기 위해 직진한다.
12:18 765봉 도착
간단히 점심을하고 바로 출발 한다. 12:33 출발
689봉으로 가는 등산로 찾기에 주의가 필요하다.
765봉 정상에서 능선이 갈라지는 것이 아니라 약간 급한 경사로 직진 한후 좌측사면으로 나타나는 희미한 등산로를 진행하면 바로 능선이다. 표식기가 있지만 자칫 못보고 지나칠 수 있다.
서서히 고도를 낮추어가다가 작은 봉우리를 오르면 689봉이다.
13:07 689봉 도착
이곳에서의 하산길은 급경사다. 한발 내려서면 1m쯤 내려간다. 밧줄도 없고 철계단도 없다.
조심 조심 뿐이다.
13:22 안부삼거리(막영터) 도착
급경사를 내려오면 옛 군부대 막사가 있는 안부 삼거리.
직진하면 각흘봉, 좌측으로는 하산길이 이어진다.
잠시 휴식하고 하산길로 접어든다. 이곳부터는 평범한 하산로다.
13:33 각흘계곡 도착
잠시 내려오면 각흘계곡이다. 이곳에서 765봉전의 하산길과 만난다.
계곡에서 잠시 탁족을하며 휴식하고 계곡을 따라 내려온다.
길은 계곡을 건너 다니며 이어진다.
14:30 주차장 도착
각흘계곡 주차장에 도착하고 산행을 접는다.
이곳에서 산행을 시작한 자등현까지는 5Km.
포천에서 와수리 쪽으로 버스가 30분 간격으로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