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촌9봉 산행기
0 산명 : 남산면 강촌9봉(354m)
0 코스 : 말골입구~제1봉~제9봉~철탑~의암역~의암교
0 일자 : 2006.8.13 (일)
0 시간 : 2시간 30분
(산행시간)
08:50 말골입구
09:10 제1봉 224m
09:25 제2봉 261m
09:35 제4봉 295m
10:00 서낭터 283m
10:15 제7봉 290m
10:25 제9봉 354m
10:40 철탑갈림길
11:00 철탑
11:15 민가
11:30 의암교
(산행기)
신연강을 사이에 두고 삼악산과 마주한 아기자기한 능선
강촌 검봉에 가려 가보기 쉽지 않은 곳
경춘가도를 달리면서 항상 궁금해 하던 능선을 따라
신영강을 내려다보며 작은 능선을 오르내립니다
2002년 8월에 시산회에서 강촌9봉으로 명명하고
산행루트를 개척한 의미 있는 산행입니다
강촌 야영장 입구
강촌역에서 도로 우측 첫 다리를 건너 야영장
강변을 따라 1.0km정도의 세멘트 포장도로 가다
말골입구 철다리 밑에서 하차
산행시작
철도다리를 지나 좌측 계곡 건너가 산행들머리
왼쪽으로 비탈을 오르면 철도와 만나는 지점
된비알. 군부대 벙커를 지나 숲속을 잘도 오른다
2002년도에 매어둔 표지기가 하얗게 바랬다
제1봉 224m
향나무와 젓나무가 심겨진 봉우리를
억새가 차지해 버렸다
비탈을 오르던 숨을 재우며 잠시 휴식
이어서 작은 언덕 2개를 연이어 통과
제2봉261m
평평하고 부드러운 능선길이 이어진다
우측은 잣나무 조림지 숲속
좌측은 신연강이 내려다 보이는 깡비탈
덕항산 백두대간처럼 절벽 같은 비탈이 계속된다
작은 능선을 지난다
제3봉 270m
다소 높게 보여지는 봉우리
잣나무 간벌지의 베어낸 나무가 숲속으로 가로막고
숲은 이어진다
제4봉 295m
숲속이 다소 어둡다.
작은 능선을 통과하자 다시 이어지는 능선
제5봉 287m
작은 오르막. 능선이 갈라지는 지점에서 휴식
우측은 말골로 내려가는 길
임도처럼 다소 넓은 길을 따라간다
오르막 중간에 돌무덤과 노송 한그루가 있는 서낭당
제6봉 283m
우측으로 잣나무숲은 계속되고 좌측 참나무 숲 사이로
건너편 삼악산의 능선이 간간이 보인다. 잠시 휴식.
작은능선에 올라서자 갈림길 좌측으로
제7봉 290m
사람이 다니지 않는 등산로
칡과 쓰러진 나무가 길을 막고
밑으로 덩굴이 걸리고...
제8봉 304m
잣나무와 참나무가 뒤섞인 등산로
헤쳐진 숲 사이로 햇빛이 따겁다
제9봉 354m
사람이 다니지 않은 길
사방이 막히고 좁아서 쉴 자리도 없는곳
건너편으로 삼악산의 신선봉. 용화봉
좌측이 하산길이다
다소 급경사.
참나무숲으로 가려진 햇빛조차 없는 숲속
갈림길에서 내려오다 우측으로
직진은 의암터널로 내려가는 급경사
산허리를 돌아가 만나는 능선
철탑 갈림길
철탑을 운반하던 희미한 길을 따라가다
철탑 직전 왼쪽 능선길
편안한 길이 이어진다
참나무와 소나무가울창한 숲속은 어둡고
물건너로 경춘선을 오가는 자동차소리
등산객이 다닌 흔적인지 표식도 있고 길도 편안하다.
하산길
특징없는 숲길은
경사가 급한 내리막이다
송전철탑
작은 능선위에 송전철탑.
우측으로 직각으로 길이 휘어지고
이어서 풀이 무성한 묘지 앞을 지나
마지막 농가 샘터가 날머리
의암교
논길을 따라가면 의암댐이 보이고 이어서 터널
왼쪽으로 포장도로를 따라가면 의암교
그리고마을관리 휴양지
하늘은 쾌청. 햇빛이 따갑다
여기서 야유회 시작이다
함께하신 님들 고생하셨습니다
0 산명 : 남산면 강촌9봉(354m)
0 코스 : 말골입구~제1봉~제9봉~철탑~의암역~의암교
0 일자 : 2006.8.13 (일)
0 시간 : 2시간 30분
(산행시간)
08:50 말골입구
09:10 제1봉 224m
09:25 제2봉 261m
09:35 제4봉 295m
10:00 서낭터 283m
10:15 제7봉 290m
10:25 제9봉 354m
10:40 철탑갈림길
11:00 철탑
11:15 민가
11:30 의암교
(산행기)
신연강을 사이에 두고 삼악산과 마주한 아기자기한 능선
강촌 검봉에 가려 가보기 쉽지 않은 곳
경춘가도를 달리면서 항상 궁금해 하던 능선을 따라
신영강을 내려다보며 작은 능선을 오르내립니다
2002년 8월에 시산회에서 강촌9봉으로 명명하고
산행루트를 개척한 의미 있는 산행입니다
강촌 야영장 입구
강촌역에서 도로 우측 첫 다리를 건너 야영장
강변을 따라 1.0km정도의 세멘트 포장도로 가다
말골입구 철다리 밑에서 하차
산행시작
철도다리를 지나 좌측 계곡 건너가 산행들머리
왼쪽으로 비탈을 오르면 철도와 만나는 지점
된비알. 군부대 벙커를 지나 숲속을 잘도 오른다
2002년도에 매어둔 표지기가 하얗게 바랬다
제1봉 224m
향나무와 젓나무가 심겨진 봉우리를
억새가 차지해 버렸다
비탈을 오르던 숨을 재우며 잠시 휴식
이어서 작은 언덕 2개를 연이어 통과
제2봉261m
평평하고 부드러운 능선길이 이어진다
우측은 잣나무 조림지 숲속
좌측은 신연강이 내려다 보이는 깡비탈
덕항산 백두대간처럼 절벽 같은 비탈이 계속된다
작은 능선을 지난다
제3봉 270m
다소 높게 보여지는 봉우리
잣나무 간벌지의 베어낸 나무가 숲속으로 가로막고
숲은 이어진다
제4봉 295m
숲속이 다소 어둡다.
작은 능선을 통과하자 다시 이어지는 능선
제5봉 287m
작은 오르막. 능선이 갈라지는 지점에서 휴식
우측은 말골로 내려가는 길
임도처럼 다소 넓은 길을 따라간다
오르막 중간에 돌무덤과 노송 한그루가 있는 서낭당
제6봉 283m
우측으로 잣나무숲은 계속되고 좌측 참나무 숲 사이로
건너편 삼악산의 능선이 간간이 보인다. 잠시 휴식.
작은능선에 올라서자 갈림길 좌측으로
제7봉 290m
사람이 다니지 않는 등산로
칡과 쓰러진 나무가 길을 막고
밑으로 덩굴이 걸리고...
제8봉 304m
잣나무와 참나무가 뒤섞인 등산로
헤쳐진 숲 사이로 햇빛이 따겁다
제9봉 354m
사람이 다니지 않은 길
사방이 막히고 좁아서 쉴 자리도 없는곳
건너편으로 삼악산의 신선봉. 용화봉
좌측이 하산길이다
다소 급경사.
참나무숲으로 가려진 햇빛조차 없는 숲속
갈림길에서 내려오다 우측으로
직진은 의암터널로 내려가는 급경사
산허리를 돌아가 만나는 능선
철탑 갈림길
철탑을 운반하던 희미한 길을 따라가다
철탑 직전 왼쪽 능선길
편안한 길이 이어진다
참나무와 소나무가울창한 숲속은 어둡고
물건너로 경춘선을 오가는 자동차소리
등산객이 다닌 흔적인지 표식도 있고 길도 편안하다.
하산길
특징없는 숲길은
경사가 급한 내리막이다
송전철탑
작은 능선위에 송전철탑.
우측으로 직각으로 길이 휘어지고
이어서 풀이 무성한 묘지 앞을 지나
마지막 농가 샘터가 날머리
의암교
논길을 따라가면 의암댐이 보이고 이어서 터널
왼쪽으로 포장도로를 따라가면 의암교
그리고마을관리 휴양지
하늘은 쾌청. 햇빛이 따갑다
여기서 야유회 시작이다
함께하신 님들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