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정복이나 운동이 아닌 즐기며 소유하는 기분으로 접해야 합니다 산을 오르며 시간을 재는 것처럼 무모한 것은 없습니다 급하게 오르면 호흡을 가쁘게 해서 체내의 활성산소를 발생케 해서 건강에 해롭습니다 하산시 뛰어 내려가는 것은 다시는 산을 안 오겠다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무릎이 상하는 가장 큰 원인 입니다 특히 수분섭취를 늘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수분부족은 신장 기능에 많은 영향을 끼칩니다 등산화는 편한 듯 싶은 걸로 준비하시고 가죽이 딱딱하면 길들이기에 시간이 더 걸립니다 신발끈을 저는 특별한 경우 아님 조이지 않습니다 그냥 안에서 벗겨지도록 내버려두며 산행에 임합니다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고 다음날도 근육이 뭉치질 않습니다 등산화도 비싼것 보담은 용도에 맞는 것을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일 사용하는 것도 아닌데 그냥 집에서 바닥 고무가 말라 갑니다 고무가 마르면 기능은 현저히 저하 됩니다 양말은 어느 정도 사용하면 버립니다 대략 100km 사용후에는 폐기 처분합니다 산행시 양말은 자주 갈아 신으시면 피로가 확실히 줍니다 산행시 체중이야기를 많이 하는데 살을 빼시려면 조금씩 자주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 종주산행 의외로 많은 변수가 도사리고 있습니다 배낭구석에 항상 있던 우의를 이번산행에는 거추장스러워서 빼놓고 출발하면 비나 눈오고... 잘 가지고 다니던 것이 빼놓고만 오면 필요한지 반복해서 일어나지만 주의를 게을리 할때가 많습니다 이제 겨울종주 산행을 시작합니다 기우에 몇자 적어봅니다 기능성이나 장비점에서 흔히 보는 것이 아닌 경험을 적습니다 겨울산행이 시작되면 집에서 굴러다니는 털모자 그리고 벙어리장갑은 제 배낭으로 옵니다 언젠가 유행했던 털목도리 굉장히 긴 것도 ..커다란 보자기도 배낭구석에 자리를 잡습니다 심지어는 고무줄 늘어난 등산양말도 가지고 다닙니다 고물상이 되는 것입니다 부담이 없습니다 산행 중 곤경에 처한 많은 사람들을 만납니다 아까워서 베풀지 못하는 안타까움을 해소합니다 각설하고 모자는 챙이 있는 것을 준비하세요 얼굴을 가릴 수 있는 목도리나 보자기도 한몫 합니다 장갑도 필수입니다 장갑이 젖는 경우가 많습니다 방법은 등산양말을 두켤레 이상 예비로 가져가세요 젖으면 양말을 사용하심 됩니다 등산화가 젖는 경우는 흔합니다 항상 가지고 다니는 비닐로 발을 감싸고 하산한 경우도 많습니다 비닐도 서너장 가지고 다니시고 쓰레기 처리에도 좋습니다 우의는 항상 챙기셔야합니다 고어텍스 믿다가 낭패를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휘발유버너도 배낭 안에 항상 있는 것이 좋습니다 탈진을 발견하면 따슨 물을 씨에라로 끓이시면 됩니다 내용물은 쵸콜렛과 사탕을 함께 넣어서. 동상예방과 탈진에는 당분을 보충해야합니다 비상식은 라면을 지참하세요 라면 2개는 배낭 안에 항상 있슴 좋습니다 쉴때는 방석으로 사용하세요. 잘때는 베게대용으로..과일을 챙기실 땐 깍아서 케이스에다 담아 오심 좋습니다 아님 간편한 비타민 씨 과립으로 준비하세요 산행경력이 많으신 분들은 폴리스모포나 여름침낭은 배낭에 항상 준비하세요 보조자일도 마찬가지입니다 겨울철에도 배낭 안에는 김장비닐을 이용하세요 안전산행을 위한 도움이 되었슴 합니다 산에서 굶고 내려가서 과식하면 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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