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이야기/귀촌이야기
뚝방마켓 세번째 행사
들연
2015. 9. 21. 17:28
뚝방마켓 세번째 행사 성료
사회적경제기업 직거래장터 소양강예술시장 뚝방마켓의 세번째 행사가
지난 19일 소양강처녀공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디자인과 미술을 전공한 젊은 예술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캐리커쳐를 비롯해서 독특한 문양의 목걸이와 팔찌, 열쇠고리 등 수공예품을 판매해 인기몰이를 했다.
행사장을 찾은 정혜미(여·28)씨는 “다양한 수공예품과 목공예품,
시중에서는 볼 수 없는 차 종류도 살 수 있어 이색적이고 좋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준비한 상품이 완판되며 모두 4,800여만원의 매출을 올렸다.